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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대깨문이라고 욕을 먹어도 웃었다.
내심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그 말이 나에게도 통하는가 싶었다.
문재인이 올바른 행동을 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니까 지지하는 것이지 문재인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국민을 배신하면 내가 지지할 리가 없는데 무조건 지지한다는 그 말에는 동의를 할 수가 없었다.
글 제목처럼 변절자와 배신자는 무엇인가를 옳지 않게 선택했음을 의미한다.
변절자는 원래는 좋은 생각을 갖고 올바른 행동을 해왔으나 추후에 바뀐 사람을 의미하고, 배신자는 누군가와 신의를 가지고 함께 행동하다가 그것을 뒤집어 엎은 것을 의미하리라.
내가 문재인 개새끼라고 해서 내가 문재인을 배신했거나 변절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한결같이 국민을 위한 공직자들을 향해 지지를 보내고, 나와 내 후손들에게 물려줄 나라가 멀쩡한 상태이기를 바라는 일개 국민의 한 사람일 뿐이다.
나는 문재인과 아무런 원한도 없고, 그와 사적인 그 무엇이 없다.
그럼에도 나의 마음이 바뀐 것은 그의 행동으로 말미암은 것이지 나의 단순 변심일 수가 없다는 것을 우선 말하고 싶다.
나의 마음이 한결같은데, 왜 내게서 욕 처먹을 짓들을 했느냐를 따져야 하지 않겠는가?
국민에게 개혁하겠다고 표를 받아서 대선에서 당선되고, 그가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했느냔 말이다.
결국 국민을 배신했지 않은가?
더구나 현재 이재명을 배신하고 등뒤에서 칼꽃은 국해의원들이 대부분 친문이다.
여기서 또 한번 그는 국민과 당원들을 배신한 것이다.
그런 쓰레기한테 욕을 한들 무에 대수겠는가?
이재명을 국회에서 체포동의안 가결 시킨 이유는 당원의 77.7%의 지지로 당선된 당대표를 물러나서 개혁공천을 하지 말고, 당중진들(이놈들이 수박임)로 구성된 비대위 체제로 총선을 치르라는 것인데 그럼 당원들은 뭐니?
당원들이 주인인 정당이 아니고 당 중진들이 주인인 정당이었어?
당대표를 겁박해서 체포동의안을 가지고 딜을 친 놈들이 바로 협잡꾼들이자 배신자이고 수박이며 결국 친문들이다.
내 말이 어디가 틀렸는가? 어디가 잘못되었는가?
동료국해의원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가부판단을 자신들의 정치생명과 연계해서 협박의 수단으로 삼은 그 쓰레기들을 색출해서 정계은퇴를 선물하는 것이 올바른 흐름이다.
그 쓰레기들을 덮고 하나가 되라고 하는 것들이 바로 그놈들과 한패거리이고, 민주당이 성공하던말던 개혁하던말던 그런 것은 상관없고 현 쓰레기정권과 붙어먹어서라도, 그리고 개검하고 붙어먹고 서로 협잡해서라도 자신들의 배만 불리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죄없는 이재명이가 구속되던 말던 그런것은 자신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당원의 90프로가 넘게 체포동의안을 가결시키면 안된다고해도 그것은 개 짖는 소리에 불과했으니 자신에게 표를 준 당원들을 배신한 것이다.
이쯤되면 누가 배신자인지 누가 변절자인지가 명확하지 않습니까?
국민을 배신하고 당원을 배신한 것들을 묻어두고 함께 가자고 하는 사람들은 똑 같은 배신자와 변절자라고 믿습니다.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조차 안되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재명이가 구속이 되던 안되던 그것은 담당판사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 판사 한명이 대한민국의 거대정당 대표가 죄가 있던 없던 마음 먹기에 따라 정치의 흐름을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든 것인 바로 민주당 수박들이고, 그 수박들은 배신자들이고 정치를 해서는 결코 안되는 쓰레기들입니다.
그 어떤 이유를 붙히더라도 국민과 당원을 배신한 행위는 씻겨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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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아지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