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어저께 나는 일개 범부일 뿐이다 라는 글을 올렸었다.
그리고 조금전 종일 운동하고 오로에 접속 내글에 달린 기상천외한 댓글을 보고 배꼽을 잡고 웃었다. 내가 말한 나는 범부다의 범부는 평범한 남자를 뜻한다 이건 이땅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알수있는 상식적인 단어이다. 이와 비슷한 단어는 필부이다.즉 보통의 남편이란 뜻이다. 필부필부 보통의 남편 보통의 아내 즉 평범한 이땅의 남여를 말하는것이다.
그런데 별 또라이같은 가린이란자가 범부란 지극히 상식적인 단어를 모르고 아마 검색을 해 보앗던 모양이다. 그기에는 범부란 말이 평범한 남자란 뜻외 불교적인 용어의 범부란 말이 있는 모양이다 그걸보고 날 보고 범부가 무슨 뜻인줄도 모르고 썼다고 개 지랄을 떨고 있다
이 얼마나 기절초풍할 코미디 인가? 야 이미친놈아 우리말 사전을 찾아보던가 아니면 네이버 다음 등에서 검색해서 앞대가리만 보지말고 뒷부분까지 읽어봐라. 내가 설마 불교적인 심오한 뜻의 범부란 말을 썼겠는가. 앞뒤 문맥을 보아도 그건 아니지 않는가.
살다보니 스스로 바보라고 망신 당하는 별 또라이가 다 있네.ㅎㅎㅎ
 garin | ｜ 2023-08-03 오전 10:05 [동감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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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夫 의 참뜻이나 알고 쓰시는가? 범부란 사전적 의미는 번뇌라는 그물에 갇혀 生과 死 를 넘어서지 못하는자 이며,잡놈위에 범부라는 말도 있드시,범부의 특징은 욕심과 분노, 어리석음에 물들어사는 보통사람을 말한다. 상황에 따라서 이리저리 휩쓸리며 기회만 닿으면 잡놈 못지않게 염치없는놈으로 변한다는게다. 아래 논쟁과 무관한 부분은 생략합니다. | .gif){kind=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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