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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복에 이은, 6.26 남침 이전까지 회복할 때까지, 부칸국과 싸우다 죽은 유엔군은, 우방을 위해 전사한 것이지만,
그 이후에 연장된 전장에서 죽은 유엔군은 누구를 위해 죽었을까?
매가더가 38선을 넘어가기 전과 후, 군인과 민간인 전사자들은 각각 얼마나될까?
서로 상대편 죽이기에 혈안이 되었던 그 6.25 동란. 매가더가 그냥 38선에서 멈추었더라면 수 많은 무고한 양민들의 학살이 줄지는 않았을까?
매가더는 뭐 땜시 확전을 원했을까?
일본에서, 천황위에 군림하다보니, 사해를 지 발 아래 두고 싶었을까?
유엔군이 38선 넘으면 개입하겟다는 경고를 무시한 것을 어느 시점에서야 후회하게 되었을까?
2차 대전에서의 승전을 다 까먹어 버린, 미 역사 최악 5대에 꼽힌 것에, 본인은 조금도 인정을 못하겠지.
그의 무능한 때문에 얼마나 많은 목숨이 사라졌을까?
한 사람의 만용으로 수 십 수 백 만 목숨이 사라진 것.
누가 부추겼을까, 고 고.
그래서 피박썼음에도, 단지 운이 없었다고 변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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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