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안엉아 ^^

엄니의 세상 중심은 언제나 우리들 였습니다 .
지금
우린 엄니의 중심에 우리가 있었다고 혹여 주장하는 삶인가요
아닙니다 ......
엄니의 삶을 우리들이 빛내야 하고
엄니의 삶을 유지발전 해야 됩니다.
늘 그랬었습니다 내가 아닌 내 안에 엄니가 사셨습니다.

못안님의 가슴속에 저의 가슴속에도
엄니는 누가 섭하게 해도 늘 해왔던것처럼
내편이 되셨습니다 ^^

저도 집안사 야그 자주 합니다.^^
혹시나 선 경험자로서 (치매 중풍 노환) 제 이야기로 도움이 될까 하고
가끔 스트레스로 몸부림칠 때 합니다.
근데 그게 허물이라지만 팔이 한다는 사람들에겐 의문이 가는 게
경험으로 하는가 아니면 운이 좋아 경험 안 했거나 도망 간 사람인가 의문입니다.
도덕이 팔이라면 무엇이 진실일까요.?

논리라.

감성이 배제된 논리는 도덕적으로 실수가 있었지만 법적으로 하자 없다는
비윤리적인 입법자의 말이 맞습니다.
도덕 그 인간성을 유지하기 위한 차선책이 법인데.
니들은 도덕적으로 살고 나는 융통성을 감안하여 법적으로 살겠다.
그겁니다.

오늘 제가 일요일이면 거의 시간을 할애 해서 가는곳에 갔다왔습니다.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동무들을 불러서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았고
슬프게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았어요 어떤 한정상황이지만

지혜 있는 사람 (정의로운사람)은
그 행한일로
인하여
옳다함을 얻습니다. 우리는 말과 다툼으로만 세상을
대하지 않았나 생각 해 봅니다.
그러면서 행복함을 꿈군다고 말 합니다.......

오늘 비가 장하게 오셨어요
뭔가 뜨끔하게 느껴지는것이 있어서 우산을 일부러 안쓰고
오시는비 맞았습니다.


행복함은 힘이 있는것이 아니고 .... 쉼 ... 쉼을 얻는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 집에까지 정말 정말 시원하게 왔습니다 ^^ ...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건 불가사의로 치부합니다.
도덕성이 말하지 못하는 건 사회성으로 나름대로 평가합니다.
그래도 양심이라는 가슴이 있기에 그들을 지탱합니다.
뻔뻔하고 교활한 언변이 세상을 어찌 못하는 이유라 봅니다.

싸움이 지속되는 건 내 말이 틀리지 않다는 이유라 봅니다.
뭐 다른 이유 있나요.?
반문이 있을 수 있고 그 반문에 지혜와 덕으로 하지 않았죠.
그러니 쌈이 지속되죠.

어떤 이는 글로서 욕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고선
누구는 걸죽하게 욕을 잘 하더라 더군요. 나참.
말이지 막걸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