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노릇하기
나이 먹어 나잇값하기
어렵지?
곡천아... 곡천아... 안타까운 마음으로 너를 불러본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



한 삶을 살아내셨지요 나와 상대도 말이죠
우리네 세상은 힘든사람
들에
게는 힘들고
쉬운사람들에게도 힘든것이 세상의 삶이라고 저는 생각해 봅
니다.>
그래요 지금까지도 열심히 사셨고 앞으로도 열심히 사실거 아닌가
요?

갈등의 끝은 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서로간의 이해와 공감입니다.
r>세상이 그
렇듯 말이죠
판멍님이나 말없이님이나 세상의 구성원들 입니다.
>
오늘도 열
심히 살아 내셨고 그래서 자게판의 순기능도 있습니다
행복하
십시요 ~~

원망과 미움은 강제로라도 줄이신다면
강제로라도 기쁨이 다가 올겁니다 확신합니다 ^^*

영포님.벽지님 잘 주무셨지요?
두분이 이렇게 나란히 계시니 보기 좋습니다.
허준님께 품앗이 댓글 달았다가 두분을 이렇게 불러냈네요,
은근히 역성들어 주시어 감사하구요
기실 저도 사람인데 정치적으로 편향성이 있겠지요
꿈같은 얘기 같지만 홍익...인내천 세상이 이 나라 금수강산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작금의 정치판은 이전부터 정치만 있지 정(바른)치가 있었나요?
양쪽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은 후안무치하게 안면몰수 하고 해처먹고
한쪽은 후안유치한척 하며 뒷면몰수 하고 해처먹으니
이놈이 그놈이고
그놈이 이놈이고 두 늠이 샘쌤인 놈들이지요
낮에는 왠수마냥 등돌리고
밤에는 연인처럼 마주보고 꿍짝하는 놈들인 게죠.
그나저나 두 분은 엊그제 장거리 악수 나누신거 맞지요? 나누신겁니다. 하하하~
두분께서 정치적 성향으ㄴ 다르실지라도
지극히 인간적이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분들이라서 저딴에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게시
판에 나오게 됐구요...이젠 훌훌 털어내셨으니 앞으로는 눈팅만 허겠습니다.
조기있는 곡천님이라는 분도 무섭고요
참 곡천님~~ 한시대를 주름잡던 유명한 서예가분들의 호가 월곡 연곡 매곡 입니다.
곡천..... 좋은 아호를 지니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오늘 입장료가 꽁짜라는데 법주시에 들렀다가 산채비빔밥이나 먹고 오겠습니다.
세 분 모두 좋은 휴일 되십시요^^

어휴....바람처럼 구름처럼 잠시 다녀가는 인생에서 먼 오고가는거 가지고 시비를 합니까그
래..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