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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일을 사람들이 잊을까 두려워 계속 들추는 인간형이 있죠
그것도 좋지 않은 것을 말입니다.
본인 것이라면 반성의 의미이겠으나, 타인의 것이라면 그것은 타인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것이고, 그것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잊혀지지 않도록 하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냥 흘러가게 두는 것이 인지상정일텐데 말이죠
자기는 입으로 똥을 싸고 있으면서, 입을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아무도 안 보는 지난 게시글을 굳이 들춰서 삭제하라고 하는 이유는 또 뭘까요?
아무도 안 보기에 아무런 영향력도 없거든요.
앙갚음이죠?
그 따위 마음 가지고 신앙을 한다고요?
개가 웃을 일입니다.
자기가 지금 뭔 짓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판단을 전혀 못하는 인간형입니다.
벽지에 똥칠 할 때까지 살아야 철이 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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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