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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
| 글쓴이 못안 조회 486 |
작성일 2023-06-26 오전 11: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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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지고 잇는 앨범
오늘 좀 전에
엄니께서
펴 봐라 하시어
앨범을 ...
엄니 첫 시집
아부지 군 사진
첫 아 사진
내 사진도...
...
나의 앨범도 있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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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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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白★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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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오후 00:02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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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안엉아 ~~
엄니는 그러셨지요
우리가 바라는것을 해주셨던것
그것이 당신 삶에 최고의 행복였음을
상기 하면서 오늘도 우리에게
또다른 것들을 주실 생각입니다 .
바로 추억속에 행복을 느끼고 싶어 하시지요
알아요 대충 못안엉아의 마음....
늘 우리에게 말과 행동으로 표현 못하시는 엄니에게
오늘도 울엄니가 아름다움으로
우리네께 배설하는 그 맘 말입니다.
부럽습니다 못안엉아 ~
 漢白★벽지
06-26 오후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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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우리가 기댈 사람이 아니라 어디에
기댄다는 것 그 자체가 필요없도록
해주셨습니다 .
엄니인 죄 로 자식은 늘 그런 존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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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안
06-26 오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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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에 엄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혼자 못 일어나시어 절 찾고는,,,
엄니 말씀이
자랑 갖지만
엄니께서
보고 또 보고 다시 봐도 좋은 하시는...
그때의 기분
벽지님께 아실진 모르지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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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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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오후 7:15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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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ㅡ 못안님 미워
아그 눈물 날라 그라네,,
엄마 보고싶다 생전에 못해드린걸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겠지만
혹시 부모님 모시고 있는
기우님들 보시면 저처럼 나중에 가슴아파 하지말고
잘해드리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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