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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유언
글쓴이 사막에핀꽃   조회 291 수정일 2023-06-19 오후 1:04:00
아버지가 미리 유언을 남기셨다. 구두로. 녹음까지 했다.

헌데 세 아들들은 모두 자기에게 전 재산을 준다는 것으로 들었다.

우연히 세 아들들은, 각자에게 물려준다고 들은 것으로 알아차리게 된다.

녹음을 들어보니, 조금 발음이 부정확해 누구에게 상속한 다는지 논란의 여지가 생긴다.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니, 다시 물어 확인하면 된다.

물어서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어떤 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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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아지메 ｜ 2023-06-19 오후 1:24  [동감 0]    
치매등의 이유로 금치산자나 한정치산자이실 때가 아닐까요?
킹포석짱
06-19 오후 2:11 		정답이라고 할 수 없음,....,이경우 죽어서 법정 상속 엔분의일 하면 정확함, ㅎ^^.
사막에핀꽃 ｜ 2023-06-20 오전 2:17  [동감 0]    
당사자가 멀쩡이 살아 있는데 왜 못 물어보냐고 !
킹포석짱 ｜ 2023-06-20 오전 9:39  [동감 0]    
아버지 맘이 수시로 변 함으로 믿을 수가 없어서 그런데 왜 화를 내슈~?,
사막에핀꽃
06-20 오전 10:55 		뭐라고 말했었는지 물어 볼 수 있지요. 바이든인지 날라리인지.
못 물어 본다는 것은........
팔공선달 ｜ 2023-06-20 오후 1:35  [동감 0]    
유산에 욕심을 낸다면 불효고 참자니 형제간의 불신이라
애비가 효자 찾으려 했다면 과욕이니 재산을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으면
세 아들들이 효도 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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