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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회생활하는 곳은 분명히 아니다.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할 말을 하는 정도의 역할을 하는 정도이다.
이런 곳에서 감정낭비를 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건강에 좋을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여기에서 왠만하면 누구에게든 감정이입을 하지는 않는다.
세상에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듯 나 또한 예외적으로 극히 드물게 누군가에게 감정이입을 한 적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가슴에 오래 머물지는 않는다.
세상에 그 누구보다 소중한 내 자신을 보호하고 나의 건강을 위해서 그깟 알지도 못하는 것들한테 소중한 감정을 낭비하고 되도 않을 훈계질따위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아무의 잘못도 탓함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것의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다툴 마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을 산이라하고 물을 물이라하듯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고, 나와 내 이웃 친지들을 피팍하게 만드는 정치꾼이나 모리배들을 준엄하게 꾸짖는 것은 당연한 국민의 권리이고 역사적 사명이므로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우크라이나정부 발표로 약 80억달러(한화 10조원)을 한국에서 년 0.15% 10년거지 40년 상황 조건으로 한국으로부터 우크라이나로 돈을 빌려준다고 하는 뉴스를 보았다.
이게 지금 무슨 날벼락이냐?
이런 큰 뉴스가 거짓일리는 없을테고, 이런 것이 논의없이 진행되어도 되는 것이냐?
손바닥에 임금왕을 쓰고 대국민 거짓말을해서라도 당선되고 나니 뵈는게 없냐?
나라 살림이 구멍가게처럼 니 맘대로 어디든 돈 빌려주고, 방사능 누출 오염수 방류 결정하고, 자국민도 안 먹는 수산물을 수입해주는 것을 결정해도 되는 것이냐?
니가 먹을 것을 결정하는 것을 뭐라는 것이 아니다.
멀쩡한 국민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할 것 아니냐?
이런 것조차 반대하는 사람이 여기 게시판에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그들을 탓하거나 그들과 다투려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주장을 하시라
나 또한 나의 주장을 할 것이고, 그것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흔한 일이니까.
내가 일본 수산물 안 먹을 권리조차 없단 말이냐?
내가 낸 세금이 왜 우크라이나한테 10조원이나 나보다 훨씬 낮은 년 0.15%로 빌려주냔 말이다.
이게 도대체 뭔 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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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아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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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