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눈이 시뻘개져서 씹을 거리를 찾던 아공이는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하여 무식한 아공이가 헤까닥해서 퍼오는 일로 멍청한 불을 지피고, 이에 바로 헬렐레 좀비가 된 아지메가 가만있을 리 없다. ‘사실상 G8’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라면서 깨춤을 췄다.

그런데 이 ‘사실상 G8’의 원조는 문재인의 청와대다. 2021년 6월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한국이 사실상 G8에 자리매김한 것 아니냐는 국제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심지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G8, 나아가 G5로 발돋움할 한국을 기대한다"고 했다.

내가 아공이 퍼온 이데일리의 데스크였다면 이 기자새끼의 정강이를 걷어찼을 거다.

“G8 운운의 역사적 사실도 모르는 네가 기자냐?”

위는 검둥이가 화가 잔뜩 나서 방금 휘갈긴 내용이다.

내가 보니 검둥이가 언론사의 데스크라면 그 언론사는 조만간 망할 게 틀림없다.

왜냐하면 기자가 써온 기사의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면서 

마구 기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데일리 기사의 내용은 

사실상 핵공유나 심리적 G8가 미국관리들에게 매몰차게 부정당했을 정도로

실제와는 거리가 먼 발언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때 국민소통수석이 한 말은 

 "한국이 사실상 G8에 자리매김한 것 아니냐는 국제적 평가"에 대한 소개다.

실제로 그 당시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적 평가는 대단했다.

내가 올린 글에서도 미국관리들이 매몰차게 부정할 정도로 

실제하고는 거리가 먼 얘기라는 비판이지

문재인 정부는 그런 말 안했는데 윤 정부에서만 그런 말 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만약에 문정부도 실제하고 거리가 먼 얘기를 한거라면 

내 글은 양쪽을 다 비판한 것이 될 것이다.

문 정부때 한 발언이라면 잘못된 것이라도 윤 정부 때 해도 괜찮다는 말인가?

검둥이는 그렇게 갈라치기식의 이념적 고집의 매몰에서 벗어나서 

합리적인 비판을 하기 바란다. 

저렇게 검둥이가 쌍심지 돋구고 말이 안되는 소리와 막말을 또 늘어놓은 이유는 뭘까?

그거는 방금 전 밑의 글에서 내가 막말은 언어폭력이므로 

양아치나 할 소리라고 한것 때문일 것이다.

본인이 막말을 해대지 않았는데 그런 말을 들은 거라면 

화가 날 만도 하겠지만 사실을 얘기했고 

양아치라는 말은 본인도 앞에서 인정?한 말인데 새삼스레 발작할 이유가 없다.

발작이 습관화된 때문일 것이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에 정곡을 찔려서 습관적으로 화가 발작한 탓에 

애꿎은 이데일리 기자만 정갱이를 걷어차이는 폭력을 당할뻔 한 것이다.

사람은 깨어서 성찰을 할 수 있어야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