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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전두환청문회와 영화 변호인를 들먹이지 않겠다. 조작사건의 진실을 목격, 무관심에서 깨우침으로 평범에서 비범으로 그는 인생의 방향타를 틀었다. 박연차게이트는 태광이란 특정기업비리의 약점을 검찰은 박연차와 친분있던 전직대통령의 비리수사에 역이용 하였다. 현실의 데쟈뷰, 대장동 유동규를 이용한 야당대표 엮기가 떠오르지 않는가? ‘500만달러로 진술하라 그렇지 않으면 강력수사와 세무조사가 동시에 추진 될 것이며 태광이란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보는가?’ 검찰은 국세청과의 동시 수사, 조사를 들먹이며 협박하였고 동시에 형량협상, 폴리바겐을 제시하였다. 조중동은 물론이고 진보언론도 받아적기 보도를 하였다. 이후에도 백만달러라느니 구십만달러라느니 확인할 수 없는 소문들이 난무하였으며 그 것은 권력을 틀어쥔 자들의 횡포였을 뿐이다. 심지어 롤랙스시계의 논두렁까지....담당검사놈은 정권이 바뀌기 직전 미국으로 튀었다가 국짐당이 들어서고 시효지나자말자 기어들어왔다. 정치인이 정치자금등의 문제등으로 어느정도 기업과의 친분이 보통으로 여겨지던 관행들은 시대의 모순이지만 사실이다. 진실과 사실파악과는 거리가 먼 일선 기자들의 받아쓰기 보도를 지금 현재에도 그 기사를 진실인양 게시판에 이용하는 인간도 있다. 산삼뿌리 통째로 도둑질한놈이 인삼가게 미삼줄기 한가닥 맛보았다고 절도죄로 몰아간 것이 이명박의 노무현 죽이기이다. 쥐새끼 명박이가 알아서 기는 검찰의 힘을 이용한 것 역시, 현재 윤석렬이 자기가 지휘하였던 검찰을 이용하여 정적제거와 가족의 어마어마한 비리수사를 지연, 방해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 느끼지 않는가? 전두환은 군대을 동원하여 자국국민들을 학살하였고 이명박은 검찰을 이용하여 노무현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삼척동자라도 깨우치고 있는 진실이고 사실이다. 현직 윤석렬의 검찰수사력을 이용한 만행들과 그의 미일사대주의 편향정책의 망국적 폐해에 대해선 왜 노무현이란 이름을 들먹이는 주댕이로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가? 중국이 돌아섰고 러시아역시 전후, 둘아설 것이다. 남은 것은 내리막길 뿐이다. 너희는 ‘노무현’ 그 이름석자를 함부로 들먹일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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