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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수사를 공정할 것이라 믿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민주시민들은 그러했죠.
하지만 검사들이 증거를 조작하고, 사건을 은닉하기도 하고, 죄수자들을 불러 별건수사까지 하고, 증언을 만들어내고, 이렇게 엮으면 된다는 윤석열의 육성 녹음까지 나오니 이제 국민들은 검찰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김건희와 최은순의 드러난 범죄증거는 애써 외면하고, 티끌만큼 있을 법한 경쟁자에게는 무리하게 가족 전체를 도륙내고, 얼굴 뻣뻣하게 들고 사는 검사들을 제정신 가진 사람이라면 정상적인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인생도 있는거죠.
좀도둑으로 빈집 털다가 평생 도둑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생도 있고
평생 주입식 교육처럼 조중동과 종편 채널로 멀쩡한 사람을 악마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더이다.
박근혜에게 씌운 뇌물죄는 윤석열과 한동훈이가 포괄적 뇌물로 엮은것이 맞죠?
그래서 사면후 만난 박근혜에게 윤석열이가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황당한 소리를 한거죠?
박근혜와 윤석열은 불구대천지원수 관계가 정상적입니다.
뇌물죄만 아니어도 박근혜의 명예는 훨씬 덜 망가졌을텐데, 굳이 뇌물죄로 엮었으니까요.
악랄하기도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꿰 맞춘것이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박근혜를 지지하면서 윤석열까지 지지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까요?
옳고 그름의 사고는 상관없이 그저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를 좋아하는 감정적인 표현인가요?
그런건 지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
검찰로 흥한 자 검찰로 망한다.
두고 보겠습니다.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이미 많은 조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이 윤석열과 한동훈을 치게 될 것이고, 그 뿌리가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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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