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MBC는 사실상의 핵 공유라고 보지 않는다는 미국 측의 입장을 보도하면서 이렇게 다시 왜곡했다. “앞서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 1차장은 '워싱턴선언'이 사실상의 핵공유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고선 바로 이어서 김태효의 말을 방송했다.

 [김태효/국가안보실 1차장]

"우리 국민들이 사실상 미국과 핵을 공유하면서 지내는 것처럼 느끼시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검둥이는 엠비시가 김태효의 발언을 왜곡했다고 한다.

무얼 가지고 엠비시가 왜곡했다는 것일까?

위에 가져온 검둥이의 말에 의하면

'것처럼 느끼게 될 것' 이라는 말을 빼고 '사실상 공유'라고만 했으니 왜곡했다는 것이다.

'사실상 핵공유'의 의미는 무엇인가?

'사실상 핵공유'와 그냥 '핵공유'의 차이는 무엇인가?

'사실상 핵공유'라는 말의 의미는 

형식은 핵공유가 아닌데 실제로 느끼는 건 핵공유 같다는 말이다.

만약에 엠비시가 그냥 '핵공유'라고만 했다면 

왜곡하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핵공유'라는 말에는 

'것처럼 느끼게 될 것' 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왜곡이 아닌 것이다.

더군다나 바로 다음에 김태효의 말을 그대로 인용했지 않은가?

전혀 왜곡하려는 의도가 없어 보인다.

질문한 기자도 답변한 미국 측도 그리고 보도한 엠비시도

김태효의 발언을 '사실상 핵공유'라는 말로 요약한 것에 대해 이의가 없는데

검둥이만 혼자서 망상을 하고 있다. 

아니면 어느 극우 유튜버의 선동을 보고,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 것이던가.

말꼬리 갖고 물고 늘어지는 것을 떠나서

윤이 계획했던 나토식 핵공유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불발로 끝난 것이 팩트다.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지가 말실수해놓고 보도한 엠비시가 잘못했다고 억지를 부리던 윤석렬 따라하기인가?

검둥이는 전에도 국어사전을 갖고 수학처럼 따지다가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국어 공부를 더 해야할 사람은 검둥이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