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팔레스는 악마였다.

하지만 그는 파우스트와의 치열한 갈등과 고뇌의 끝, 뉘우침과 동시에 신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

악마로서 메피스토는 자신의 사명을 위해 고행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사명이라함은 그가 가진 사고의 틀, 혹은 이데올로기라 정의해도 좋을 것이다.

한국땅은 한때 미국이라는 빅브라더가 휴머니즘의 가면을 쓰고 벌인 육이오비극드라마를 연출한 곳이다.

나치치하에서 유태인 학살자가 육백만이라지만 이땅에서도 아군과 적군 그리고 민간인 포함하면 그 보다 백만은 더 죽었다.

1949년과 50년 봄사이 트루먼의 브레인중에서 소비에트에게 약간의 싸인만 던졌어도 스탈린은 감히 전쟁을 지원할 수 없었다.

마오는 건국이후 국가경제와 정치적존립을 위해 소련의 지원이 절실 했다.

스탈린은 도발의 제작 감독을 하였고 마오와 김일성으로하여금 출연을 강행하였고 미국은 응전의 제작 감독 지원을 했다.

결국 스탈린은 에치슨라인이라는 묘한 미끼를 덥석 물어버린 것이다.

청일전쟁의 결과 한반도가 일본식민지의 단초가 되었듯이 이번에는 한국전쟁이 일본부흥의 특효약이되고 시발점이 되었다.

전후에는 든든한 자금줄을 바탕으로 일본은 미국이라는 빅브라더에게 손바닥을 비비며 장기적 한반도전략의 바탕을 깔기 시작하였으며 현재에 이르렀다.

도처에 깔린 해바라기정치인과 교수 검사를 필두로한 법조인들까지 자신들의 입신양명과 자자손손 부귀영화를 위해 쥐새끼들처럼 국가의 기둥과 서까래를 안쪽에서부터 갉아먹고 있다.

이놈들은 국가체면이고 국민자존심따윈 안중에도 없다.

무조건 미국에 꼬리치고 일본받들기는 대를 이어 충성하고 있다.

현대통령의 아버지는 일본유학파출신이며 학술원회원이었다.

부귀영화가 보장된 집안이다.

현재의 국립대학교수들은 진보적사고를 가지고선 현직을 유지하려면 고날의 길을 걸어야한다.

그예로 서울대 조국교수의 경우에서 잘 보여준다.

조국부인이 표창장으로 징역4년이라면 현대통령부인과 장모는 징역4000년은 때려야함에도 그들은 바깥에서 맑은공기 마시며 잘 살고 있다.

국립대교수들중에 괜히 야당대표인 이재명을 까고 국가공무원인 대통령의 헌법위반격의 발언을 하여도 끽소리도 안한다.

이재명을 까는 놈들에게 330번 강제가택수색을 한다면 그 놈들은 깜방에 열 번은 가고도 남을 것이다.

200여회 강제수색을 당한 줄 알았는데 티비에 나와서 본인이 직접 성남시장부터 현재까지 모두 살핀다면 330번을 넘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가 누구로부터 단돈 몇십만원이라도 챙겼다면 벌써 교도소에 집어 넣었을 놈들이다.

악마전두환은 뉘우치고 회개하지 않고 죽었으며 국가재산즉, 추징금을 착복하였기에 신이 노하였는지 아니면 손자에게 신내림이 되었는지 이제와서 호되게 손자를 통해 씻김굿판 벌이고 있다.

청렴결백의 화신이며 노심초사의 행정가이자 백절불굴의 노력형 인간 이재명을 까대는 너희는 두고 보라...언젠가 너희역시 전두환이처럼 벼락을 맞을 것이다.

메피스토는 악마였지만 숨통이 붙어 있을 때 회개하고 참회 하였다.

너희는 결코 그러하지 못 할 것이다.

역사가 증명한다.

해바라기 대학교수와 기회주의 정치인들.....너희는 자자손손 부귀영화롭게 살지몰라도 절대로 이재명을 꺾어내진 못 할 것이다.

깨어있는 수천만 국민들의 시퍼런 두눈들이 부릅뜨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