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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눈물이! |
| 글쓴이 garin 조회 495 |
작성일 2023-04-14 오후 9: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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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 누군가 나를 믿어준다면(sbs)---- 수원 십대 소녀 살인사건, 검사들이 어떻게 사건을 조작하고, 엉뚱한사람을 범인으로 몰아서 잡아다놓고는, 갖은협박과 회유로 범인을 만들어가는지가 적나라하게 들어난다. 이 엄청난 권력과 싸워서 끝내 어린 아이들을 무죄로 만들어 지금의 건실한 시회인이되게한, 박준영 변호사님과 같이 수고하시며 갖은 고통을 함께 나누신 청소년 상담사 그리고 검사실영상을 속기하신 속기사분께도 깊은 감사를 눈물어린 감동과 함께 보냅니다. 정말 이러한 사회가, 우리들이 꿈꾸며 갈구하는 사회이겠지요.뜻있는 분들께서는 한번 방송 내용을 찾아보심을 권해드리며, 이 나라, 이 국민들이, 어떻한 마음가짐으로 이 한심한 현실을 깨우쳐 나아가야 하는지 한번더 생각하게 됩니다, 80%의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어리석지 않음을 보는것이 그 어떤 즐거움보다 크고 보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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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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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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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오후 11:52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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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받지 않아 부패된지 오래된 권력인 검찰은 반드시 개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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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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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오전 10:0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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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실속에서도 깨닫지못하는자들, 아니 뻔히 알면서도 진실은, 애써 외면하는자들.
일부 강남족이나 졸부들 그리고 약간의 기득권자들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못배워 어리석
고, 가난에 찌들어 방구석에서 마누라 눈치보며 한끼씩 얻어먹거나 무료 급식소에서주는
끼니로 허기를 달래는자들이 그 20%지지자들중 거의 라는것이 슬프지요, 스스로를 포기
하고 세상을 바로보기가 두려운 자들 속칭 정치적 버러지들이 아직도 꽤나 존재하는게 우
리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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