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적 인성을 가진 자 일수록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다.

무능한 인간 일수록 적을 만들고 그 적에 대한 공격을 통해 내부의 힘을 결집하려한다.

무식한 인간의 궁극적 목적은 국가 혹은 공동체의 이익과 생존보다 자신과 가족 그리고 측근의 이익을 우선한다.

강력한 무사는 칼집에서 칼을 꺼내는 경우가 전쟁외엔 극히 드물다.

허약하고 무능할수록 근육과 문신을 드러내며 칼집에서 칼이 들락날락한다.

그룹 혹은 마을부락 나아가 부족단위 그리고 국가체제의 리더가 공개적타협과 막후대화를 통해 절충을 하고 최대공약수를 찾아 문제와 난제해결을 도모한다면 그 집단의 현재는 안전하고 미래는 밝다.

반대의 경우라면 현재는 불안과 불협화음의 연속이되 그집단의 미래는 불투명 혹은 정체의 지속으로 그 댓가는 다음세대가 더 혹독하게 댓가를 치룬다.

한국, 드뎌 삼성전자가 생산축소를 발표하였으며 간신히 적자를 면했을 뿐이다.

하이닉스는 전기 수조원대의 적자에다 당기 역시 적자를 발표했다.

해외에서 급전2조원을 차입하기위해 회사채발행 계획이 보도되었다.

작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매월 적자누적이다.

미국 바이든은 외교관출신으로 너무 노련하다.

일본 기시다를 비롯 우익들은 무식함에도 불구하고 세련되고 유능한 관료조직을 보유 했으며 심지어 G7회담조차 자신의 지역구인 히로시마에서 개최할 정도로 정치적치밀함까지 가진 자이다.

중국시진핑은 자신이 이공계출신답게 무지막지한 독재임에도 원모심려, 위안화의 확대와 일대일로등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반도의 북쪽은 무대뽀정권유지가 목적이고 남쪽은 칼집에서 칼만 들락날락하는 허약한놈이 정권을 잡고 있다.

앞으로 4년의 정체기를 거치면 일본과 중국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이 곳엔 분명히 편가르기를 통해 자신들의 권력유지와 부의 축적만 도모하는 무리가 존재한다.

그 배경에는 든든한 조중동이 있으며 전면에는 강력한 검찰권력이 여차하면 기소권발동과 수색영장발부를 통해 반대세력의 힘빼기와 알아서 기도록 유도하고 있다.

쥴리는 말했었지.....

우리가 정권잡으면 경찰조차 알아서 길 것이라고....

더 삐딱하면 빨갱이로 몰면서 간첩혐의를 덮어 씌운다.

한 예로 거제 조선노조들을 비롯 소요세력들을 그렇게 눌러버린다.

목적은 오로지 하나!

차기 총선이며 현직 법무장관이란 자도 출마할 것이란 냄새와 연기를 여기저기서 피우고 있다.

정계엔 법기술자 변호사 천지인데 다음 총선엔 검사출신들이 떼거리출마할 태세이다.

경상도꼰대들 비롯 수구꼰대들은 무조건 2찍 일 것이며 이나라는 다시 어두운 암흑기를 맞이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희망을 지켜야한다.

우리는 우리의 리더를 지켜야한다.

220번이상 강제집행을 당한 사람 말이다.

귀하와 나도 열 번만 강제수색집행 당하면 없는죄도 튀어 나올 것인데.....

시벌넘들은 공금으로 여기저기서 처마시고 쳐먹기판 벌리면서 법인카드로 돈까스 먹었다고 지랄들을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