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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人의 便紙 |
| 글쓴이 영포인트 조회 469 |
수정일 2023-04-11 오후 12: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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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들어주세요
똑바로 들어주세요
우리 딸 멀미해요 천천히 똑바로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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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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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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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오후 1:38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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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비극이 언제나 사라질지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음주 운전은 살인행위입니다, 여기
자게 판에도 가끔씩 음주 하고 얼큰하게 취해서 횡설수설하는사람이 있어요. 꼭 양비론을 주
장하고 자기 주체가 불분명한자이지요.
 영포인트
04-11 오후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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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키운 딸...
온갖 재롱으로 삶의 피로를 잊게 해 주던 딸...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그 딸이 흔들리는 관에 누워 멀미할까 싶어
흔들지 말아주세요...
천천히... 그리고 바르게 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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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04-11 오후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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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픕니다.....
이제 저 엄마는 어떻게 살아갈런지.....
그래서 먼저 간 딸보다 남은 어미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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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뎀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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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오후 3:16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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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전과자 이죄명 . 저런 자가 아직도 자유를 누리는 이 나라가 비극이다.
개린아.
영포인트
04-11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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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쳐먹고 운전하는 재명이도 죽여버리고
운전할 놈에게 술따르는 쥴리도 죽여서 묻어버리고
술 취해 지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횡설수설하는 석열이도 죽여버리고...
그러면 대.한.민.국.만.세. 일텐데...
설국아 우리 힘을 합해서 저 년놈들 다 듁여버리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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