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詩人의 便紙 |
| 글쓴이 영포인트 조회 479 |
작성일 2023-04-04 오후 7:17:00 |
|
내 아버지여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 |
|
|
|
| ┃꼬릿글 쓰기 |
|
|
삼나무길
|
｜ 2023-04-04 오후 7:20
[동감 1]
|
|
|
|
|
^^
 영포인트
04-04 오후 8:39
|
~~~ ♡♡♡ ~~~
|
| |
그만좀해라
|
｜ 2023-04-04 오후 8:16
[동감 1]
|
|
|
|
|
음.....영님이 다시 개독의 품으로?
예수님이야 훌륭하시지만 그 를 팔아 사욕을 채우는 전광훈이...세습목사들......그리고 JMS
등등....
영포인트
04-04 오후 8:38
|
당신께서 그러하듯이...
나의 영혼은 자유롭습니다.
누구에게도... 무엇에도... 구속받지 않습니다.
|
| |
|
영포인트
|
｜ 2023-04-04 오후 8:53
[동감 0]
|
|
|
|
|
고난주간입니다.
설마 예수님이 전광훈을 위해, JMS를 위해, 호로새끼를 위해 십자가지시고
저 골고다의 언덕 오르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서른 셋, 짧은 삶을 사셨지만 공의로우셨습니다.
늘 없는 자의 편,
그리고 가난한 자의 편,
배우지 못하여 핍박받는 자들의 편이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권세를 마다하고
기꺼이 십자가에 스스로를 못박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단언컨데...
이찍이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 |
|
킹포석짱
|
｜ 2023-04-04 오후 8:56
[동감 1]
|
|
|
|
|
영님이 봄타시나보다~^^,호랑나비 되어~ 아주 예쁜 꽃향기 찾아 창공을 자유롭게 훨훨훨 날
고 싶은 ,.....? ,여의도 벚꽃으로 바꾸세요,^^
영포인트
04-05 오전 00:50
|
4월은 언제나 아픈 계절입니다.
4월이면 늘 오십 여 년 전 읽었던 단편소설 [4월의 끝]을 떠 올립니다.
[4월]이면 더 착해지고 싶어지고
천하에 호로새끼라도, 개의 새끼라도 모두 용서하고
껴안아 사랑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지곤 합니다.
킹님의 말씀처럼... 봄을 타나 봅니다. ㅎ~
|
|
|
|
|
|
|
.pn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