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in이 가져온 경북도민일보의 2023년 3월14일 기사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왜 안 하나>는 같은 경북도민일보의 2022년 12월27일 기사 <독도입도지원센터 9년 만에 재추진>에 의해서 가짜뉴스임이 증명됐다. (내 글 ‘강원도의 힘’ 참조)

영포 양의 실없는 ‘개타령’에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가 <양치나 하고 떠들어라>를 방금 봤다. 그 안에 들어있는 애들의 댓글이 가관이다.

garin은 무슨 승전보라도 전하듯 nhsong님에게 검은잎의 글에 쓴 반박 글을 보고 영포 양을 비판하라고 광고하는 말로써 기세를 올렸다. 아공이는 지방지인 경북도민일보가 자기 지역인 독도에 대해 정통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이라면서 이렇게 기염을 토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보도라면 단정부터하고 막말을 해대는 검둥이야말로 한심하고 등신이고 찌질이이며 지상최대의 코미디다. 확증편향이 극심한 자의 전형이다.』

내가 <강원도의 힘>을 쓰기 전의 댓글들인데 참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애들이 합동으로 합죽이가 됐다. 땟국물 클럽 회원들은 자기 말에 대한 책임을 모래알만큼이라도 지려하지 않는다. 땟국물 절은 몰골들이 늘 꾀죄죄하다.

뭐, 그냥 그렇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