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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메가 “윤석열 정부,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23억 전액 불용”이라는 사진을 어디에선가 퍼왔다. 이것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고도 하고, 윤석열이 독도를 팔아먹는다고도 했다. 몇 땟국물 등신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 사기극에 호응하는 댓글로써 아지메의 구린 똥꼬를 빨고 핥아주었다.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왜 아지메의 사기극이냐고? 미리 말하자면 일본 눈치보기 때문이라는 민주당 위성곤 의원놈의 주장은 가짜뉴스다. 왜냐하면 이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예산은 환경과 안전 등의 문제로 9년째 불용됐기 때문이다. 흠, 재인이가 5년 내내 독도를 팔아먹으려고 슬슬 눈치 보며 노심초사했던 친일·토착왜구였어? 저 정치적 똥멍충이 일당들이 ‘독도수비대’는 들어나 봤는지 모르겠다. 정작 독도수비대는 이미 2012년에 환경과 안전의 문제를 들어 정부의 정치 사기극이라고 천명하는 성명서를 냈었다. 독도문제를 이용하려는 꼼수를 부리지 말라고 했다. 아지메는 금세 들통 날 거짓·왜곡을 동원했다가 개망신을 당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땟국물 클럽 회원들이 다 그렇다. 단 5년 만에 정권을 넘겨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저주와 증오를 감당하지 못하는 심리적 공황상태는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찌질이 짓은 제발 좀 멈추라. 세상 창피하지 않은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헛소리하기 전에 자신이나 좀 진중한 사람이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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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