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이념이 다른 것은 정도의 차이가 모든 사람마다 다른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살면서 그것이 큰 문제가 되는 경우도 극히 드물죠 정치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공격하고 막말을 뱉어내는 것은 저 역시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다른 곳에 있어요.
정치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누가 막말과 쌍욕을 하고 있나요? 그리고 누가 본질을 훼손하고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고 있나요?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은 왜 조사를 안하는지 누가 대답할건가요? 일본에 가서 정상회담 하면서 금기어에 해당하는 독도 이야기가 나온 것을 왜 숨기나요? 공직자가 심야에 로펌과 술 마시면서 우리는 하나다를 정말 외쳤다면 어쩔건가요?(왜 그 시간에 어디서 뭘 했는지 알리바이를 대지 못하고 관용차의 운행일지를 비공개처리하나요?)
말은 바로 합시다. 지금 사상 최대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물가가 치솟고, 국민들이 어렵습니다. 이유를 대라면 갑론을박하고 서로 넘탓을 할지 모르겠으나, 이미 정권을 넘겨받고 거의 일년이 되어가면 누굴 탓하기는 어렵죠 왜 일처리를 제대로 못합니까? 무슨 시대착오적인 주 69 근무시간이 나왔다가 서로 오해라고 떠넘기고 이제 60시간도 나왔다가 그것마저 오리무중이죠? 충분한 토론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이후로 국민의 의견수렴까지 하면서 정책발표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윤석열이가 즉흥적으로 말하면 그것이 정책이 되니까 이렇게 우왕좌왕하고 서로 넘탓하면서 엉터리 정책을 하니까 국민들이 더 힘든 것 아닙니까?
여기에 무슨 이념이 있습니까? 정부가 제대로 일을 못하고, 출퇴근 시간도 거의 지각을 수시로 하고, 입만 열면 구설에 오르고, 한다는 것은 고작 야당대표 기소하느라 엉터리 공소장 작성하는 것이 고작입니까?
윤석열 정부가 일을 제대로 하면 좌고 우고간에 다툴 이유가 따로 없습니다. 공정경쟁하고 정책으로 국민들로부터 선택 받으면 되는것입니다.
지금 여론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괜히 부정적인 여론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국민들 눈에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매번 실수하고 인정도 한번 안 하는것이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 아닙니까? 30%대 지지율 가지고도 도대체가 겸손할줄을 모르고, 왕처럼 구니까 싫어하는거죠. 김정은 개새끼라고 하면 민주시민이라고요? 백 번인들 못하겠습니까? 대한민국 사회에서 아직도 북한 추종하는 사람이 산다는 것을 믿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태영호같은 사람이 국해의원까지 하는 이 세상에 무슨 이념 타령을 하나요? 김정은은 개새끼가 맞고요 윤석열도 그에 못지 않은 잡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일본에 가서 그 수모를 당하고 굴욕적인 회담을 합니까?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고 3권분립이 된 나라인줄 알았는데, 대법원 합의판결된 것을 윤석열이가 간단하게 뒤엎고 위안부 합의를 바꿔버리는 것을 보면서 아직 멀었구나 싶습니다. 시대를 역행하고 국가운영 시스템과 안보 시스템을 휘젓고 마치 왕처럼 무엇이든 말만 하면 그대로 시행하는 이런 엉터리 국가로 순식간에 떨어진 이 상황을 김정은 개새끼라고 외치는 이 사람은 도무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곧 윤석열이는 그 동안 지은 죄들로 대가를 치르고 죄값 받게 될 것입니다. 한동훈이가 가장 먼저 눈치채고 뒤통수를 후려치겠죠 그리고는 검찰 내부에서도 배에서 뛰어내리는 쥐새끼들이 난리법석을 떨 것입니다. 머지 않아....올 해 모두 보게 될 가까운 미래입니다.
우리 말은 바로 합시다. 서로 다른 정치이념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에서 쌍욕을 하거나 기본적인 매너를 망각하지는 맙시다. 정치인들은 공인이고 그들을 빗대서 뭐라해도 풍자와 해악으로 넘어가야죠 조선에도 탈을 쓰고 양반과 나랏님한테 몹쓸 욕들을 찰지게 했쟎아요.
말은 바로 합시다. 국정운영이 개판이라서 국민들이 노여움을 표시해도 그런 사람들에게 욕하는 것은 누워서 침 뱉기이고 스스로 형편없는 인간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
.png){kind=logo}
그만좀해라
삼나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