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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해수호의날 행사가 있었다. 또 며칠전에는 윤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일본 방문이 있었다. 무도한 북한의 공격에 의한 천암함침몰로 46명의 장병과 전사자를 찻기위한 수색중 조류에 휩쓸려 10여명의 장병 포함 모두 50명 넘는 장병이 전사한 참혹한 피해였다. 당시 천안함희생자 추모식에는 코뻬기도 안보이던 자들이 김정일 사망시 조문한답시고 판문점으로 달려간 얼빠진 정치인도 수두룩하다. 각설하고
대통령을 비롯한 반대세력을 연일 개에 비유하고 대통령부인을 박카스아지메에 비유 조롱하던 자가 대통령 방일을 빗대 김건희여사를 기시다에게 상납하고 오지그랬냐는둥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악담을 퍼 부었다. 박카스 아지메가 무엇인가. 공원이나 고속도로휴게소에 박카스를 들고 다니면서 남자를 유혹 매춘행위를 아는 부녀자를 빗대 박카스 아지메라고 하지 않는가.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는 행태이다. 어디 그뿐인가.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호로새끼라고 한다. 내가 얼마전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고사를 인용 돼지눈에는 뭐든 돼지로 보인다고 개 눈에는 개로 보인다고 햇었다. 그 뿐이랴. 호로새끼라는 말은 이땅의 국민이라면 입에 올려서는 안된다. 병자호란시 삼전도의 치욕을 겪고 오랑케들은 이땅의 수많은 부녀자들을 전리품으로 끌고갔다. 그후 일부는 몸값을지불하고 일부는 조선조정의 송환노력으로 풀려났다. 당시 청나라에서 풀려나 돌와온 부녀자를 환향녀라고 했는바 이말이 화냥년으로 변질 되었고 그 부녀자들이 오랑케들에게 능욕당해 태워난 어린애를 호로자식이라고 햇으니 이땅의 국민들은 호로자식이란 말을 하면 안된다고 부탁아닌 부탁을 했었다.
그러나 소귀에 경 읽기로 갈수록 개타령과 호로자식 박카스타령은 멈출줄을 모른다. 나이 일흔넘은자의 이 미친 짓거리에 자게판의 묻지마 극좌파들인 또라이들은 희희락락 맞장구를 치면서 즐거워 하는꼴이라니 차마 내가 부끄러울 지경이다.
정치이념이야 다를수잇다고 본다. 우가 있으면 좌 가 있을수 있다. 그러나 정치이념이 다르다고 이렇게 까지 해서야 되겠는가?
천안함휘생자 추모제에는 가지 않는자들이 악질독재자 김정일 조문가자는 것과 연일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개 호로새끼에 비유하고 그에 동조하면서 희희덕 거리는 자들이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
나는 보수우파다.나는 보수우파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그중에도 극우다. 극우가 어때서? 극좌는 괜찮고 극우는 안되냐.
자게판의 주사파들이여! 왜 그대들은 말끝마다 민주 라는 말을 갖다붙이는가? 공산주의가 부끄러운가? 그래서 민주 로 포장 하는가? 그러지 말고 커밍아웃 하시라. 나는 자랑스러운 사회주의자라고 그리고 크게 외치시라. 위지김동(위대한지도자 김정은동지)라고 아니면 고모부와 형을죽이고 연일 헥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악질독재자 감정은 개새끼라고 한번 외치라, 그러면 그대들을 이땅의 민주시민으로 인정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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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