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구’에서 진시황은 병을 얻어 죽는다. 조고, 이사 그리고 호해는 진시황의 유서를 조작한다. 작은왕자 호해는 가까이 있었고 장자이자 왕위계승자인 부소는 멀리 있었다. 30만대군의 지휘관이자 일국의 장자인 부소는 고지식한 성격이었다. 만약 그에게 재갈공명이나 장자방 아니면 명나라창업의 설계자 유백온같은 인물이 곁에 있었다면 진나라의 역사는 달라졋을 것이다. 부소의 자결 그리고 이사와 조고의 욕심으로 나라는 망쪼가 들고 결국 진나라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바보 호해를 앞세워 나라를 망친 이사와 조고역시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시대의 지식인 이사는 머리를 너무 굴려 아들과 함께 거열형을 당한다. 머리가 아무리 천재라해도 기본소양결핍은 결국 스스로 비극을 초래한다. 이사는 동창생 한비자를 그렇게 죽이지 말아야했다. 한비자가 죽지 않았다면 그는 이사에게 충언은 해줄지언정 피해를 줄 인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보리스옐친의 약점은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는 것이다. 결국 알콜중독상태에서 그는 러시아국정을 책임지는 자리에 올랐다. 옐친이 스타덤에 오른 것은 고르비의 개혁에 반기를 든 보수적공산당세력들의 쿠데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결단성 때문이었다. 러시아국민들은 환호했고 저런 과감한 인물이라면 지지부진한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를 걷어차고 조국에 새로운활기를 가져다 줄 것만 같다. 같은 시간, 티비와 라디오에선 고르바쵸프의 연설이 시작되었다. 그는 인내를 말하였고 점진적개혁은 결국 경제를 정상궤도로 연착륙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지만, 빵을 사기위해 가게앞에 길게 줄을 선 시민들의 귀엔 그의 말이 들어오지 않았다. 사실 당시, 모스크바엔 감자값이 1년전보다 10배이상 올랐고 그 것마저 구하기 어려웠지만 곡창지대 대평원지역에선 감자가 창고에서 썩어나가고 있었다. 물류마비, 동맥경화였다. 선거에서 모스크바시장 옐친은 51푸로의 지지로 당선되었다. 공학기술자출신이지만 그는 이미 나이가 들고 나이에 비해 판단력은 더 늙은 상태였다. 알콜 때문이다. 국무회의석상에서도 그는 술에취한듯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모든 국정은 테크노크라트들이 전임하겠지만 최종결단과 결제는 그의 몫이었다. 서서히 정보라인의 책임자인 푸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고 옐친은 그를 총애하고 신뢰하였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요소요소의 정보를 장악하고 있던 KGB출신 푸틴은 정치국원들은 물론이고 서기국원들 그리고 군고위장성들의 약점까지 소상히 파악하고 증거파일들을 가지고 있었다. 옐친 갑자기 쓰러진다. 푸틴은 신속하게 정치국을 장악함과 동시에 각군부대의 현위치고수, 그리고 정보라인을 총동원하여 전국적감시체제를 가동한다. 비상정치회의는 총선거로드멥을 발표하고 그렇게 푸틴은 권력의 정상에 오른다. 그결과 지금의 러시아상태이며 그 곳은 전쟁중이다. 바보 옐친은 젊은날의 총기가 사라졌기에 모든 결과물은 푸틴의 몫이 되었다. 문통의 측근이었던 양종철을 비롯 청와대에서 시집홍보하다 망신당한 노영민등은 문통을 쑤셔댄다. 차기 검찰총장은 윤석렬이 딱이라고..... 그렇게 핫바지이지만 권력지향형인간이자 이맛빼기 아주 가파른놈이 권력의 중심에서 칼을 휘두르게 되고... 그는 아버지가 학술원회원이자 연대교수를 지낸 윤모모씨의 아들이니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였다. 윤석열의 아버지는 일본문부성1호 장학생이기도 하다. 당시의 학술원회원명단은 친일파명단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술원역시 오십보백보지만..... 그아버지가 살던 집을 중개사통하지 않고 검사출신박영수의 여동생에게 시가보다 훨씬저렴하게 사고팔 정도면 보통의 유착관계가 아님은 상식적으로 알 수 있다. 박영수는 역시 검사출신 곽상도보다 더 비중이 큰 대장동커넥션의 중심인물임에도 검찰이 보호하고 감추어주니 언론인들 먼저 나서서 캐고 다닐 정도로 용감한 기자들이 수구언론에 있을리 만무이다. 어쨌든 그건 그렇다치고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경상도수구꼰대(실은 나도 경상도꼰대이다.)들과 엉터리페미니스트들의 집합소인 정의롭지 못한 심상정을 필두로한 정의당여자국회의원5명의 힘으로 당선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0.7푸로 차이이다. 놈은 백성의 거의 절반지지를 받은 야당대표를 핍박하고 약점을 찾아 먼지털이로 털 듯이 현미경 들이대며 털어대고 있다. 하는 짓마다 국격다운과 경제손실 그리고 국민자존심마저 짓밟는 짓을 현재싯점 서슴없이 벌이고 있다. 생각해보라! 귀하가 약220번 가택수색과 사무실강제수색집행을 당했다면 어떤 꼬라지이겠는가? 야당대표는 현재 건재하다. 표정만은 의연하려 애쓰는 모습 역력하다. 220번가까이 수색당한 사람 같지 않다. 앞으로 더 털어댈수록 이재명의 도덕성확립만 국민들 뇌리에 박히게 될 것이다. 놈들은 작금 검사출신들로 대한민국요직을 도배하고 있다.
놈들은 이사와 조고 그리고 옐친의 딸랑이 푸틴처럼 차기를 노리고 있다. 이사와 조고는 국가를 확실하게 망하게 하였고 푸틴은 전쟁으로 나라를 조지고 있다. 대머리 한동훈이...서울시장 누구더라 얼릉 이름이 안떠오른다. 홍준표는 너무 늙었고.. 그리고 언론재벌 홍씨와 윤석열을 중심으로 국짐당 부패세력, 그리고 김진표와 미국여행중인 이낙연 떨거지들이 야합, 오래 길게 해쳐먹기위한 내각제개헌을 획책하고 있다. 너희 맘대로 뜻대로 잘 될까...... 바로 너희 놈들이 이사조고푸틴처럼 나라말아먹을 놈들이다. 벌써 한국은 모든지표들이 하항세이다. 수출부진은 무역적자로 건설은 강원도의 검사출신쪼다인 김진태의 주댕이질과 미국보스 날리면의 고금리로 휘청거리고 금융계감원은 시작되었으며 그나마 활황조선은 숙련된인력부족과 원자재인상등 여차하면 적자이다. 용산아방궁건설과 인테리어 빼놓곤 한국의 모든 경제 그래프가 발기됐다 시든 좃처럼 꼬부라지고 있다.
|
.png){kind=logo}
쩌기아지메
킹포석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