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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人의 便紙 |
| 글쓴이 영포인트 조회 481 |
작성일 2023-03-14 오후 9: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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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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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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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오후 9:41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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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놓은 똥
깔끔히 먹어치우는 네가
나는 좋다.
사랑한다. 詩人의 便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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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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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오전 4:48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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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비구상 그림이군요.
가수 김민기는 주민등록초본을 도화지에 복사하여 대학졸업작품으로 제출햇다더군요.
 영포인트
03-15 오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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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만도 못한 놈이 글쎄 자칭 [시인]이라네요.
그래도 지 똥 지가 치우는 저 정갈함은 인정해 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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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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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오전 11:29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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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영님 뭔 말씀을 그리 하십니까? 그래도 니가나 반복이 하오냐 검은잎 포인트,말없이 이
외에 몇몇 기생충 보다야 시인님이 훨 나으시죠. 명 문장, 명언 등도 들려주시고 옮겨주시는
데요,글이 왜 존재하나 조차 모르는 저 버러지들보다는 ...
영포인트
03-15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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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나름이겠지만...
내 보기엔 반복이보다 훨 못난 놈이 자칭 시인입니다.
님이 언급하신 분들은 나름의 정체성이 있지요.
욕을 하러 오는 놈...
물어 뜯으러 오는 놈...
나름의 확실한 존재의 이유가 있는데
시인의편지... 저건 아니예요.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웃을...
지가 왜 웃는지도 모르고 웃을....
그런 놈입니다. 내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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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해라
03-15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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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님의 말씀엔 언뜻 스쳐가던 제 필이 아주 틀린거 아닌거 같다는 느낌도.....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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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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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오후 3:39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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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상허네! 니가나 반복이 말없이 검은잎 포인트등은 썩은 보수의 내장속에 버글대는 구x
기 인줄 아는데...아니었나? 영님 자세히 부탁드려요.
영포인트
03-15 오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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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 종일 폐지를 모아 벌어들인 만원을
전광훈의 하나님에게 모두 헌금을 한다 해도 나는 이상하게 생각치 않습니다.
[니가]는,
[반복]이는,
[말없이]는,
[포인트]는
나와는 생각이 다르지만
자신의 신념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나와는 시각이 다르고 사물과 사안을 보는 관점이 상이하여
때로는 심하게 말을 다투지만
저들에게서는 때로는 사람의 냄새도 나고
또 때로는 늙었지만 사내의 묵직함조차 느껴집니다.
그런데 [시인의편지]에게서는
사람의 냄새도 나지 않고 사내의 굵직함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저의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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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03-15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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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뎀비노의 글에 시인의 편지가 단 댓글입니다.
시인의편지 03-14 오후 8:47
그래 봤자 찻잔 속 태풍입니다. 영포, 그만좀(소판돈), 아공, 쩌기가 자유게시판에서
노는 꼴이 참 가관이죠.
시인의편지 03-14 오후 8:51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전 쟤들 글은 아예 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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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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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오후 7:41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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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어째서 그리도 숨긴 칼끝을 내보였을까요, 감추기가 버거웠던 진심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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