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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하지 마세요 |
| 글쓴이 영포인트 조회 390 |
수정일 2023-03-13 오후 5: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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敗家亡身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술드시고 글 쓰지 마세요. 亡身망신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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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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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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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오후 8:15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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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지칭 하는 게 아니라 생각 하고 싶지만 너를 말하는거야. 로 들립니다.
근데.
저는 망신을 당하지만 저로 동안 집안은 평온하고 나만 입다물면 됐지만
여러 집안 패가망신 시키는 놈들은 따로 있던데요.?
 영포인트
03-13 오후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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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라는 게 있습니다.
우리말을 영어로,
영어를 중국말로,
중국말을 우리말로 너무 쉽게 바꾸어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당연히 편리합니다.
세상의 많은 언어를 일일이 공부할 필요도 없고
다른 말 쓰는 나라를 여행하여도 번역기만 있으면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컴퓨터가 완벽하게 대신할 수 없는 영역이 번역입니다.
번역이 단순하게 단어를 바꾸어 나열하는 일이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는 말 있습니다.
그 의미는 물론 잘 아시는 그대로입니다.
가끔 선달님의 말씀을 들으면
다듬어지지 않은,
꼼꼼히 읽어보아도 무엇을 말하시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말씀들이 보입니다.
그럴 때면……. 어라……. 술 드셨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선달님의 말씀들이 이 양반이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 거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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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3-13 오후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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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초로서 그냥 사는 경험에서 즉흥적으로 말합니다.
아무데도 기울어지지 않고 이건 이렇네. 아. 그건 아니네. 하고요.
영포님도 거기에 이렇게 반응하시듯 진영에 반하면 다들 그럽디다.
좀 서글픈 세상 만났다는 생각으로
배고프더라도 정감 있던 단순 무지의 시절이 그립습니다.
선비가 없는 세상 예나 지금이나 짓눌리는 악몽에 꿈인가 생신가 하다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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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3-13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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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보나 보수의 논리 쌈에 갬이 안 됩니다.
다만 두 진영에 한 가지는 말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숨기고 있는 양심.
다수를 생각하지 않는 진영 논리와 합리화로
진실이 드러나도 인정하지 않을 사람들이 다수가 원하지 않는 이슈로
관종의 욕구는 충족되었겠지만 오래가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몇몇이 정서가 되지는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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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03-14 오전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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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방법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들 나이쯤 되면
나름의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고 있지요.
선달님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선달님의 좋은 글재가 헛되이 묻혀버리는 듯싶어
안타까운 마음에 음주 글의 문제점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그냥 편하게 사십시다.
선달님은 선달님이 살아오신 방법대로
나는 나의 방법대로 살아가면 되겠지요.
가끔은 선달님의 살아온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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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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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오전 9:04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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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님 말씀같이 선달님의 말씀이 무엇을 전하고져 하시는 말씀이신지 의아 할때가 많았
지만 혹시라도 자존의 문제인것이라서 차마 ,,,,그런데 느낌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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