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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 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 자학이나 자기 혐호와는 다르다 <나무위키>
겸손한 자가 되기 위해선 탐욕이 없고 자기 자신에게 일어난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는 것이겠지요.
너무 자신이나 타인에게도 해로운 일에 과민반응을 하지 않고 칭찬을 받아도 아니 멸시를 받더라도 결코 동요치 않은것이겠지요
세상 살아 내는것이 녹녹치 않아요 참으로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그렇찮아요? 조용히 자신을 뒤돌아 보고 나의 단점이 무엇인가 살펴보고 무엇인가를 알고 노력하는사람, 그런사람이 겸손한자요 난자 아닐까요?
육두 문자 쓰면 어떻습니까? 개사신 올리면 어떻습니까? 시쳇말로 퍼오면 어떨까요?
하지만 한가지 정도를 지켜준다면 아무말 하지 않아요.
시간 날때 가끔은 일상에서 벋어나 바다나 넓은 사람사는 세상을 쳐다 보면서 느끼는것이 있어요 결코 요란치 않은 잔잔한 아름다움이 겸손이고 바다 깊은 심연의 느낌이 평화요 고요지요
뽀로록 퍼온글 올리고 잘됬네 잘못됬네 한다면 그건좀 섯부른 문제 제기일수 있어요 그것이 도배 된다면 거기에 한마디 ^^ 꼭 화장발이네 뭐네 떠드는 덩어리의 맛이겠지요
세상 어느 삶을 조명하건데 누가 평탄한삶을 살았다고 자랑할까요? 몇달 몇년......이 떠내려 간후에 그분들의 글과 삶속 살아냄을 보면 그 살아냄속에 겸손했고 아름다웠다 하지 않을까요?
주말입니다 잠시 미세먼지는 활개 쳐도 우리네 가슴속 허 함을 달랠수 있도록 하늘한번 그리고 넓게 보는 넉넉함으로 새로운 가슴속 한주를 생각하며 맞이 하세요 시장의 사람들 속에 치열하지만 순수한 설레임이 있는 봉다리를 받는 사람이 뿌둣하고 밝은 미소를 느낄수 있다면 깍지 않고 넉넉함을 사도록 하겠습니다
팔달산 언덕빼기의 꼬리연이 오라고 손짓합니다 사람들속에 파 뭍혀 보고 나의 아지트에 구성원들과 함께 나눌수 있는 씨앗호떡 몇개 사서 새롭게 나를 한번 다듬어야지요
우리는 그런 시험들속에 역경들 속에 겸손함을 멀리 하는 마음을 경계해야 됩니다 편안한 한주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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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그만좀해라
모닥불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