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Ga3qK2fAWWA?feature=share

00:06:09 김어준생각

00:07:55겸손브리핑

00:17:36[미디어감찰반]변상욱 대기자

00:31:40 [사전녹화]김경천 목사 (전 JMS 부총재)

01:00:42 저스트텐밀리

01:08:46 리명박 (이상민 개그맨)

01:09:38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01:26:25 윤성은, 거의없다, 황교익, 김정수, 변상욱

01:48:43 [금요음악회] 하윤주 정가 보컬리스트, 김재우 소리꾼, 오은혜 재즈 피아니스트

전체 시간이 2시간이나 되니 골라봐도 되겠네요. 

김어준생각 코너에서는 대통령실이 의례를 무시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진보를 짓�P는 윤석렬의 행태 중 일례가 아닐지..) 

미디어감찰반에서는 조선일보가 DJ를 끌어들여 

윤석렬의 대일 행보를 쉴드치는 것이 나오고

(검둥이가 게시판에 올린 내용이죠 ㅎ. 

검둥이 올리는 내용에는 조선일보 기사가 많은데 절대 조선일보 기사라고 밝히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조선일보가 신뢰할만하다고 생각지 않는듯 ㅋ)

사전녹화 부분에서는 요새 넷플릭스에서 방송되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나는 신이다'에 나오는 사이비 교주 정명석 JMS에 대해 보도하고 있네요.  

사람이 사이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세뇌되면 어떤 사실을 보여줘도 보려고 하지 않고

보아도 세뇌된 틀에서 합리화하기 때문이죠.

(세뇌되지 않은 사람이 보기에는 어떻게 그럴수 있지 하고 어이없게 보이지만)

정치도 마찬가지인 게 이념에 집착해서 마음에 염체가 형성되면 

염체는 갈수록 그 집착을 강화하고 염체에 사로잡혀서 

그 틀안에서 모든 걸 합리화하게 됩니다.

인간은 합리적 존재가 아니라 합리화하는 존재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어요.

여기에서 벗어나는 길은 양쪽의 주장을 다 들어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의심해 보는 것입니다.

지금 언론은 조중동을 비롯한 대부분이 너무 보수 편향으로 기울어져 있어요.

빙의는 영에 의한 것뿐만 아니라 염체에 의한 것도 빙의에 속한다고 봐야 합니다.

엇 골라보기가 안되네요.

골라보실 분은 여기로 가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