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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국힘당 지도부 선출에 최고위원에 탈북민 출신의 태영호를 선택했다.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그는 악질독재자이자 한국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동족을 죽게한 북한정권의 수괴인 김정은이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태영호는 누구인가.그는 북한에서는 최고의 엘리트이자 귀족계급으로 황장엽이후 최고위급 탈북자로서 국회의원이 이어 집권당의 지휘부에 입성하였으니 김정은으로서는 얼마나 분통 터질일이겠는가? 오죽하면 년전 모 야당여성국회의원이 탈북민에게 배신자들이라고 외친일이 있엇지 아마/
어저께 어느 얼빠진 목사가 자기 사무실에 일장기를 게시한것이 보도 되어 황당함을 금할수 없었다. 대한민국국민치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반일감정 없는국민은 거의 없을것이다. 그런데 마치 그황당한 목사를 비난하는것은 자기들의 전유물이고 자기들만이 애국자인양 난리가 났다. 김정은이 싫어하는 태영호의원이 국힘당최고위원 된것에 왜 그렇게 부들부들 떨면서 난리굿을 치는가? 혹 존경하는 김정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 그런가?
친일행위가많은국민들을 불편하게하고 분노케 하는것은 틀림없다. 그런데 친북행위는 어떤가? 나는 친일보다 친북이 훨씬 저질이고 나쁘다고 생각한다. 북한 공산집단과 그 지도자들이 벌인 천인공노할 만행을 생각해보시라. 자기고모부를 흔적도없이 고사총으로 쏴죽이고 형을 독살시키고 천안함을폭침시켜 수많은 우리의자식들 형제들을 사망케하고 이땅의 공무원을 불태워 죽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땅의 일부 목사 중 정의라고 외치는 신부들은 공공연히 반전부 친북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자게판의 열혈애국자들은 어떤미친목사의 일장기게양에는 부들거리면서 애국자인양 지랄하더니 북한김정은이 좋아하는일만 벌이는 종북주사파들에게는 찍소리 조차 못한다.
자게판의 열혈애국자들이여 그대들이 이땅의 백성이고 악질 김정은 추종자가 아니라면 한번만 외처보시라. 악질 살인마 독재자 김정은 개새끼 라고. 그러면 나는 그대들을 진정한 이땅의 애국시민이라고 인정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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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뎀비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