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파동과 대장동파동은 덮어씌우기에서 일맥상통한다.

이 것을 부인한다면 그대는 재벌 아니면 사오백억대 빌딩소유자이거나 아들이 검사 일 것이다.

그렇다고 원룸살거나 고시원 살면서 저런 정치검찰과 같은 주장을 했다해서 인간이 아닌 것은 아니다.

인간이되 재벌집 경비견일 뿐이다,

김부X은 신체특정부위 점을 말했고 소설가 공모여사는 어쩔 수 없이 맞장구를 쳐주었다.

사람들은 그래도 김부X보다 많이 배운 공여사의 발언에 의아해 했지만 거기엔 사연이 있었다.

오랜시간 왈가왈부하였지만 점이 있다는 그장소가 묘한 곳이어서 바지내리고 확인시키기에도 곤란하다.

충분히 검증된 의사와 경찰관의 입회하에 검사가 이루어졌고 사실은 명명백백해져 밝혀지고 잠잠해 졌다.

대장동건도 그렇다.

검사놈들 60여명이이 동원되고 해를 넘기면서도 놈들은 결과가 없다.

검사60여명이면 직접발로 뛰는 수사관들 숫자는 상상 그 이상이다.

엄청난 국가수사력 낭비이고 국민세금을 하수도 물 흘려보내듯 쏟아버리는 미친놈들이다.

고작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중 한사람의 몇 년후 주기로 하였다는 것이다.

어떤사람이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은행을 털면 너에게 1억을 주마......라고 말했다고 한다.

얼마후 그 어떤사람은 다른죄목으로 체포되었으며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자 은행털면 1억 받기로 했다는 혐의로 상대방까지 출두시킨다.

갑자기 은행턴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상대방인 당사자는 어이가 없어 그런말 들은적 없다라고 했다.

공기중에 떠돌아 다닌다는 언제 주기로 했다는 혐의로 놈들은 연일 청사로 나오라고 하는 지경이다.

소설가 공모여사는 김부X선씨로부터 한통을 전화를 받는다.

“당신의 세 번째남편이 나에게 준 녹화테이프가 있는데 이 것을 공개하면 당신은 매장된다.”

이혼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부끄러운 것도 아니다.

그녀는 세 번 이혼 했을 뿐이다.

그 이혼한 세 번째 남편이 김부X씨와 썸씽이 있었고 그녀는 점사건에 대한 모호한 입장을 밝힌 공여사에 대해 섭섭한 감정을 태이프로 협박하여 동의를 얻고자 하였던 것이다.

소설가 공여사는 한국페미니즘 사조에 있어 나혜석이래 가장 이름이 알려진 여성이다.

그녀가 ‘무엇을 할 것인가?’란 글을 발표한 것을 보면 그녀역시 19세기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인쇄된책, 클로셉스키의 ‘무엇을 할 것인가?’의 영향 받았음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는 적극적참여와 실천적여성들의 삶을 권장하는 유토피아적 소설이다.

가장 쉬운 글로 씌어졌고 구어체문장으로 역어나갔기에 글자만 알면 누구나 금새 소설의 재미로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었다.

당시 러시아는 문맹도 많았지만 어려운 문체로 된 글을 일반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이 어려웠을 것이다.

19세기 페미니즘의 선구자적 소설로 손색이 없다.

클로셉스키가 말한 요지는 현실에 뛰어들고 실천적 생활인의 자세로 살아가야 함이고, 공여사의 같은 제목 ‘무엇을 할 것인가?’는 남편의 그늘아래에서 억눌려 사느니 되도록 이면 과감하게 이혼도 할 수 있는 여성이 되라는 식이다.

그래서 그녀는 세 번 이혼 했나보다.

김부X은 세 번째남편에게 받은 섹스테이프로 공여사에게 공갈협박을 했고 검찰은 대장동 관계자들의 무엇 무엇이라 카더라를 증거로 이재명대표를 검찰로 연일 출두시킨다.

소설가 공여사의 모호한 태도에서 검찰이 만든 이재명엮기 바람잡이 유동규의 그림자가 스쳐 지나간다.

일국의 야당대표, 그 것도 170석즉, 국민의 반수이상의 대변자들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놈들은 부마항쟁의 전말을 망각 했나보다.....

YS를 제명한 결과가 어떠했는지 말이다.

공여사가 클로셉스키의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의 영향을 받아 유사한 소설을 발표했다면 과감히 이렇게 말했어야 했다.

“태이프를 공개하려면 해라! 타인의 비밀을 침해한 너가 더 비난 받을 것이다”라고....

그 소설의 요점은 실천적이고 추호도 망설임 없는 행동을 강조 하였으니 말이다.

그녀의 태도는 페미니즘의 선구자들이라 주댕이질 하는 정의당 다섯명여자국회의원들의 오염되고 타락한 페미니스트들의 행태와 유사하다.

요즘 대한민국검찰의 행태를 보면 김부X여사의 망발보다 더 증세가 심각하다는 진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하나가 잘못되면 그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펴져나간다.

여기저기 삐걱거림과 국가와 국민의 가치손상이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