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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챙기던 #술뀬, 기재부 보고 받고 '격노'... 대체 무슨 일? 민생 챙기던 尹대통령, 국토부 보고 받고 '격노'... 대체 무슨 일? (daum.net)
[the300] 청년·서민 울리는 '주식사기'에 메스…민생행보 '올인' ### 슐뀬이 15일 서울 용산 술집에서 열린 제2차 노래방에서 탬버린녀를 처다보고 있다. ### 슐뀬이 최근 불거진 주식통정거래 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악덕 범죄'로 규정하고 철저한 단속과 제도 보완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검찰, 경찰, 기재부는 긴밀히 협력하며 주식사기 배후 세력과 탬버리녀 등의 공모 여부도 철저히 수사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검찰의 직접수사도 검토키로 했다. 슐뀬은 전날(16일) ***법무부 장관과 @@@기재부 장관, &&& 경찰청장 등에게 주식 사기 단속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고 ### 소주집주방장이 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슐뀬은 "주식 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상대로 한 악덕 범죄인 만큼 제도 보완과 철저한 단속(하라)"고 당부했다. ###소주집 주방장이 17일 서울 용산 소주집 주방에서 안주의 종류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소주집에 따르면 전날 주식 사기와 관련한 보고는 이미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슐꾼은 * 장관 등으로부터 주식 사기 실태를 보고받은 후 격노했다고 한다.
소주집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사기 금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1조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같은 기간 주식사기 범죄는 187건에서 622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주식왕', '탬버린녀' 등 수백억원대 주식사기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대책 필요성이 시급해졌다. 앞서 지난 2일 기재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식사기 예방대책 및 피해 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주식 사기가 청년층, 서민이 주된 피해자란 점에서 슐꾼 차원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할 필요성에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통정거래가 주식사기의 주된 수법으로 이용된단 보고를 받은 슐꾼은 이와 관련한 엄정한 단속도 별도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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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