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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 |
| 글쓴이 영포인트 조회 579 |
작성일 2023-01-19 오전 7: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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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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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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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오전 10:00
[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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뱽기 타고다니는 어느 개ㅇㅇ 보다 쓸모가 있군여.
 영포인트
01-19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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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돈을 세실 때면 자꾸 손가락에 침을 묻히시는 것을 보며
왜 저러실까... 돈이 더러워지겠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책장을 넘길 때면 손가락에 침을 묻히고 있습니다.
피부가 말라가는 탓인지...
침을 묻히지 않으면 자꾸 책장이 미끄러져서 한 장씩 넘기기가 쉽지 않아서요.
저 개를 보며 책 읽을 때 곁에 두어도 좋겠다는 우스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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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해라
01-19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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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검은개치곤 꽤 생각이 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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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01-19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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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도 사람 나름이듯이 개도 개 나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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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아지메
01-19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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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꺼먼 개스끼가 씨베리안 허스키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워낙 짝퉁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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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01-19 오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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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시베리안 허스키] 맞네요.
[검은개] 중에는 저리 착한 [개]도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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