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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흔적을 안남기려 합니다 . 가끔 시간이 허락되면 소소한 맛으로 덕담을 주고 받는것이 저 한테는 커다란 위안이 되었습니다.
인간 세상사가 그런가요 ^^ 의심과 대립 그리고 타협과 혼란 두려움 가득한 말의 세상 입니다 그래도 비탄해 하지 않으려 많이 노력합니다.
담배로 술로 그리고 지인들을 불러 호기지게 말잔치를 늘어 놓으면 꽉 막힌 가슴이 뚫리는 효과도 있어요....
그리곤 늘 그렇듯 남은것들 중 에서 힘을 얻는 벽지 입니다.
다름 도 그렇고 서로간의 비방또한 그렇습니다. 다름속에 변화와 진보를 꾀한은것이 아니라 여기는 말이지요 여긴 꼭 너죽고 나죽자 식 인것 같이서 기피 하게 합니다.
자연은 모든 생명체와 사물들을 죽음 넘어로 안내 하는것 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저 또한 무의미한 삭힘은 순순한 순리대로 쓰이는것에는 반대 합니다
"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 란 책입니다^^
사람이 종말 (죽음)을 대하는 태도일까요? 혹 중국의 황제중 진시왕을 빼 놓을수 없겠지요 ..... 나라를 안정화 시키고 확장과 번영을 강구 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장수 를 누리려고 불로초 까지 구하라고 세상 곳곳에 많은 인원을 보냅니다 . 그래요, 진시왕은 귀하디 귀한것을 먹었고 좋다는것을 갈구하여 취득 했지만 몇세까지 살았나요 ? 50세 도 못 살았다 고 구글서핑에 나왔어요 , 우리나라의 조선왕조 중 왕들의 평균 나이 또한 제가 알기론 47세도 안되게 연명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지금은 제 엄니도 88세 셔요 ^^ ㅋ 왕보다 나은 세상? 자식들이 잘해줘서 ?...... ㅎㅎㅎ
아무리 시대상에 다름의 가치가 존재 하지만 그만큼 우리세상은 변화와 진보 그리고 적응하는 법을 생각하고 좀더 ..... 조금더 하는 아쉬움 속에 살고 있는 것에 감사 해야지요 .
하지만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 의 저자는 삶으로 해서 다가오는 죽음을 끝이 아닌 또다른 자연의 흐름으로 해석 합니다 . 그리고 는 아름다움까지 의미를 부여 하고 있습니다
내가 태어 나면서 죽음또한 같이 태어 났고 내가 삶을 살아내면서 죽음도 가까이 오리니 거부할수 없는 자연의 동화라고 죽음또한 삶의 일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죽음이 없어짐이 아닌 두려운 존재가 아닌 "극복하는 지혜" 라고 말합니다 내 삶속에 웰빙에서 웰다잉을 거쳐 또다른 웰리빙 까지의 여정을 그려내고 있지요.
그리곤 존재의 소멸이 아닌 또다른 연속성을 그리고 연속성속에 지금의 삶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고찰 그리고 나의 처신에 대한 방향성 등을 말해 줍니다.
부디 사람이기에 동물을 보는 시각을 사람이 판단할것이 아니라 동물대 동물 , 자연대 자연 속 진보와 방향성 그리고 화합을 생각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2023년이 되길 소망 합니다 .
베스트 추천은 책구입이 아닌 자신의 그릇을 확장하는 가치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오로 "알송달송님" 축하 드립니다.
늘 많은것을 느끼게 해 주시네요 ^^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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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송달송~
nhs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