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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겁니다. |
| 글쓴이 영포인트 조회 458 |
작성일 2022-12-31 오후 9: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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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겁니다.
내일 뜨는 해는 오늘 진 해와는 분명 다른 해일 것입니다.
믿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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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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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1 오후 10:44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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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른해가 뜰까요 ? 언듯 같은해 같지만
맞습니다.
내년엔 내년의 해 이니까요.
영포인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포인트
12-31 오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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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어제와 같았다 하여
내일이 오늘과 같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저는 늘 아침이면
오늘은 또 어떤 즐거운 일이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어제는 어린이집에서
저에게 수학을 배우는 아이가
일곱살이나 된 아이가
바지에 설사를 했습니다.
집사람이 옷을 다 벗겨 씻겨주는데
그 와중에도 그 아이는
지난 밤에 오징어를 많이 먹었더니 배가 아프더라는 이야기를 하며
헤맑게 웃더랍니다.
집사람과 그 아이를 이야기하며
그 아이처럼 우리도 헤맑게 웃었습니다.
세상은 온통 즐거울 수 있는 일들로 가득합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더 즐거울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질것입니다.
저는 그리 믿습니다.
햇비님에게도
차고 넘치는 복이 함께 하시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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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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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오전 8:58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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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호랑이같은 글로 정초를 시작했는데 올해는 영....호랑이띠..
토끼띠 올해는 토끼가 그저 무사하기만 바랄 뿐....
올해도 그저 모두들 무사무탈하시기를 빕니당.
영포인트
01-04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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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덕에 생전 처음으로 선상에서 새해의 첫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나라가 평안하기를
더도 덜도 말고 지금만 같기를
더 나빠지지만 않기를 기도했습니다.
[소판돈이다]님도 이 해가 다 갈 때까지
지금만큼만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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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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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오전 10:46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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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살기좋던 이나라에 배은망덕과 수치를 모르는 짐승들이 몰려와 정의와 공정을
외치며 행동은 그반대로 하여 민심을 네편 내편으로 갈라쳐서 혼돈과 분열의 나라로 만들
고 있느뇨? 올해는 이러한 무리들이 대거 청소되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 신이 존재한
다면, 정말 존재한다면,그게 어떤 신이든. 무당이든 법사든 굽어 살피소서!!
영포인트
01-04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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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난 해보다 더 나은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는데
금년에는 더 나빠지지만 않기를 기원하게 되네요.
[garin]님의 금년도 지난해만큼만 되시기를
더 나빠지지만 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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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포석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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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오후 4:46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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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핸디...., 토사구팽이 생각 나네요^^ ,종필씨가 자주 쓰던 말인 디요^^,호랑이가 변하여 토끼가 됬으니 조심 조심 건강조심 입조심 생각도 조심조심조심조심 들~~~하소서^^()()(),
영포인트
01-04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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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 건강하게 이 한 해
버텨보십시다.
사노라면... 더러는 좋은 날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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