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쓰기가 안 되어서 게시글로 씁니다.

요즘 세상 참~ 좋아졌어요.

그냥 검색만 하면 그럴듯한 문구나 개썰들을 그대로 옮기면

뭐든 그럴듯하게 꾸며서 선동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어느 한 기계가 돌아가려면, 수도 없는 많은 부분과 또 각 부분에 해당하는 부품 등이

서로의 역할을 하면서 유기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떤 부품은 높은 정밀도와 강도를 지녀야 하며,

어떤 것은 그냥 형태만 갖추어도 되는 부품도 있는 겁니다.

0.1mm의 공차까지 허용하는 부품을 0.001mm까지의 정밀도까지 가공을 하여

사용을 하면 좋기는 무조건 좋겠지요.

그렇지만 그 가공비용의 차이는 수십 수백 배의 차이까지 납니다.

이 말은 아무거나 모두 무조건 좋기만 하면 다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기계가 그러할진데,

하물며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인간 사회에서

그것도 모두 각기 다른 마음과 특성을 가지고 있고,

더해서 그들이 모인 그룹이 있고, 또 그 그룹들이 모여 또 다른 그룹을 만들고,

궁극에는 국가라는 경쟁 단위로 나누어져서 목숨을 걸고 생존을 위해

총칼 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 현대 국제 사회입니다.

지금 소판돈이 올리는 글을 보면 정말로 가소롭다 못해서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노벨상에까지 경제학부분의 상이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겪는 부동산정책만 봐도 어찌 보면 매우 단순합니다.

무조건 문제가 있는 부분은 법으로 만들어서 규제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안 될까요?

기계를 연구하다가 보면, 생산성을 위하여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속도를 높이면 어찌 될까요?

그런데 기계뿐 아니라,

이 자연은 이유 없는 이득이 없고 이유 없는 손해가 없는 겁니다.

그렇기에 기계를 설계하거나 제작을 할 때, 제일 우선시하는 것이 바로 효율입니다.

그것도 수많은 모든 부분을 합친 효율입니다.

기업 => 국가의 기계로 보느냐, 아니면 기업 => 재벌로 보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법인세 인하의 문제는 매우 다릅니다.

소판씨. 올해 무역적자가 400억불 이라며?

소판씨. 올해 국제유가가 어찌 되었는지는 알고 있고?

그리고 미국에서 타국의 전기자동차에 대하여 불평등한 법을 만들었다고

현대 자동차 주가가 한때 꼬라박은 것도 알제?

이 사람아.

아무리 그래도 뭉가xxx 정권이 역사에 기록될 천문학적인 국가부채를 증가시키고도

나라를 이리 개판으로 만들고, 끝내는 자기 집 풍산개 버리듯 나라를 버렸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부정투표로 도둑질한 민주당xxx들이 현재 윤정부가 올린

모든 민생 법안을 한 개도 통과시켜 주지 않고 있고,

오로지 거짓과 선동으로 오로지 윤정부 퇴진의 대선 불복에만 매달려 있는데..

그래놓고 새 정부 출발 갓 6개월을 넘긴 시점에서 무역적자 400만불을 운운하며

오로의 쌔빨간 양아치 소판이 네xxxxx 가 주제도 모르고 이런 선동의 글을 올려?

왜? 일요일 사이에 영구 정지 될까 봐 가슴 졸이고 있다가,

운영진에서 모두 다 삭제하고 앞으로 자유게시판에 신경을 끊겠다고 하니

그냥 정치 선동글을 올리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려서 죽겠어? 에라이~

내가 당분간 일에 전념하려고 잠시 떠나려고 해도

너 같은 빨갱이 종자들 때문에 못 그런다 알간? 이런 써글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