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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 기고 아니면 말고 ~~
피( 가상의 인물)는 늘 그랬어요
나이 먹었다고 좀 알았다고 심지어는 인격을 들먹이고 가족관계를 말하고
그래요 일반적으론 그런거 같아요 자신의 문을 열어 놓는 그런뜻과 함께 상대방의 경계를 동질성으로 바꾼다는 차원은 그렇게 할수 있답니다
하지만 늘그랫던것은 아니었지만 상대방의 지적은 자신의 아집으로 난도질 했어요
편가르기를 하기전 난 어떤사람였단것을 자랑스러운듯 토해 냈고 그 주관적임을 망각하며 꼬릿글과 글들을 적나라 하게 늘어놨어요
뭐 그럴수있고 또 다른 나외에 다른분들이 있기에 그래도 오로 자게판 만큼은 다양성이 있었다고 평가는 합니다
피는 아직도 그렇게 믿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한권의 책을 책곶이에서 빼서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다시 꼽아 놓았다
그러나 그러나 이미 나는 조금전의 내가 아니다 <앙드레 지드> 가 남긴 말이지만
그 피는 아직도 너는 너다 로 단정하고 자신의 자신을 속고 속이는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외모로 현상으로만 제단해 버리는 싸구려 눈으로 본것이 전부인양 ~~~ 피는 늘 그랬었고 아니면 말고 ~~ 하는 그런 사람이였다 .
꼭 명심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누가 가장 강한 사람인가 ? " 맞다 "자기 자신을 이길수 있는 " 좀더 삶속에 많은 사람들과 같이 하고 다가 갈수 있는 그런 피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금 코로나가 확산되어 가는 시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많은 사람들로 잔잔한 즐거움의 피가 되길 바라면서
말. 이. 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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