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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 100명이 동전을 들고 줄지어 서 있다.
동전을 공중에 던져 앞면이 나오면 경품을 가져간다.
100번 부터 던지는데, 1번은 앞의 99 명이 죄다 뒤면 나오면 가져간다.
다행히도 100~3까지 98명 모다 뒤 면이 나온다.
허면, 1번과 2번 자리가 바꾸면 확률이 올라가나?
수학 교수라는 작자들도 올라간다는 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말세로다.
여기 쯤 오면, 꼭 딴지 거는 분들 있어요. 작위니 무작위니.
이렇게 바꿀까 ? 내가 하느님인데, 각 동전을 손에 쥐게한 뒤에, 3~100 번까지의 동전은 둘다 뒤면만 가지도록 바꾼다는 거지.
어떤 경우든 최종 동전 2개 남기까지 그 이전에 던지거나 여는 동전들은 뒤면만 가진 짝퉁이 되는 것이고, 이것들은 몇개가 되든지. 남은 동전 2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다시 봅시다.
10개 문이 있고 참가자가 하나 선택했어요. 헌데 기구한 운명인지. 사회자가 4개 열어 제친후, 그 직후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남니다. 그래서 사회자가 방청석에서 하나 불러냅니다. 하나 문을 고르겠지요.
처음 참여자가 살아서 계속했을 경우와, 이 새로은 참여자가 마지막 2문을 남기면, 선택을 바꿀 시 변하는 확률이 같아요 틀려요?
인간이 지렁이 웃기지 맙시다. 죄악이이요. 무지보다 더 큰죄가 있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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