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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미래는 많은 이름들을 갖고 있답니다.
약한자에게는 도달할수 없는 것이고,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알려지지 않는 것이며,
용감한 자에게는 기회입니다.
삐걱 거리는 의자를 땡기면서 자판에 글을 남기는 내모습
커피한모금을 넣으면서 어제 이런일 저런일을 생각 해 봤습니다.
미래를 생각해 보니 프림 한조각이 걸려 목을 죄는 압박감으로 다가 옵니다.
하지만 회심의 하나가 언듯 비췹니다
"" 모든 벽은 문이다 ""
벽은 말이지요 뚫기만 하면 그곳에 길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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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성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