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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떠날 때가 다가 왔다. |
| 글쓴이 착점불가 조회 632 |
작성일 2022-05-11 오후 9: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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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의 세계 재패 열열히 응원했고 손바닥이 아프도록 박수을 쳤다. 대리만족으로 너무 좋았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뭐지 이런 의문이 들었다. 왜 그들은 시작의 인사는 마지 못해 하는듯 하고 끝나고는 찬 바람이 쌩쌩돌까.? 요즈음 정적이 흐르고 침묵이 흐르고 마치 변명 하듯이 복기 하고 참 어의 없다.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해설은 인공지능으로 하고 배움도 인공지능으로 하고 ..... 무엇으로 바둑을 알리려 할까? 기본도 안되어 있다. 프로가 프로 다워야 한다. 어리다고 봐주고 뭐 땜에 봐주고....이제 좋아 하는 바둑 그만 접기로 했다. 그동안 시간은 잘 보내것 같다. 오가며 만난 유저분들 건강들 유의 하시고 잘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동안 고마웠습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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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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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오전 9:57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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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 많이 공감하면서 ,,,,떠나진마시고 명상과 참선을 하십시요,무당과 법사가 예수를 공자 맹자 마호멧알라 부처님을 이기는세상에 우리가 살아도 세월은가고,에이아이가 세상 곳곳을 파고들어 인간으로서의 참맛이 사라져도 지켜봐 주세요,더러운 시궁창에서도 꽃은 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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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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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오전 10:15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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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조훈현이가 서봉수와 대국하고나서 손내밀며 악수청하는 서봉수를 외면하고 돌아서는 것을보고 인간으로서의 실망 때문에 서봉수를 좋아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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