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도둑의 이야기를 오늘 듣는 듯!]
글쓴이 산뜨리아 조회 1503 작성일 2020-06-17 오후 4:03:00

https://youtu.be/s65iMVbGv8k
[현장연결] 국방부 북한군 실제 행동 옮길 경우 반드시 대가 치를 것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회수 5,688회•2020. 6. 17.

집주인이 자고 있던 방에 도둑이 들었다.
집주인은 놀래 깼으나 도둑이 들릴 듯 말 듯 도둑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으려 혼자 조용히 속으
로 중얼거렸다.
[어디 보자 이 도둑놈, 어디로 가는지?]

도둑은 용케 현금과 보석을 찾아 이내 가지고 온 주머니에 담았다.
집주인은 또 속으로 조용히 중얼거렸다.
[어디 보자 이 도둑놈, 또 어디로 가는지?]

도둑이 방을 나가려 몸을 돌리다가 주인 옆으로 넘어져 주인을 놀라게 했다.
집주인이 도둑에게 말했다.
[너 이 도둑놈, 네가 무엇을 도둑질했는지 내가 죄다 보았다.]

도둑은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고 곧장 일어나 열린 문으로 나갔다.
문으로 나가는 도둑의 뒤통수를 향해 집주인은 위 국방부처럼 크게 놀라며 말했다.
[너 이 도둑놈 어디 다시 한번만 더 와 봐라 그때는 내가 가만히 있나?] 총총

[첨언] 실로 당시의 상황이나 지금의 상황이나?
그래도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은 말한다.
[국가 안보는 대통령 고유의 책임이고, 나의 임기는 2022년 05월 09일 24:00까지]라는
의사표시를 하며 신임 윤석열 참 대통령과의 대통령직 인수인계조차 국가안보로 치부하고
일정 부분 한없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인다.
마치그 옛날 이른 아침 공중화장실 안에 앉아 있는 모습처럼, 혹은 공중전화부스 안에서 전화
기를 붙들고 전화를 일삼는 모습으로 바깥에서 아무리 길게 줄을 선 채 문을 두드려도 나올 생
각이 없는 듯! ㅎㅎ

[걍, 가자! 빠르게!] [총총]

집주인이 문재인이랑 똑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