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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그 놈의 똥!] [가자! 빠르게!] |
| 글쓴이 산뜨리아 조회 899 |
수정일 2022-04-24 오후 1: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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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 놈의 똥!] [가자! 빠르게!]
| 25세의 외삼촌과 5살의 조카가 전철역에서 내렸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역사를 빠져 나와 불과 300여 미터 떨어진 누님 집을 향하고 있었다. (얼마를 가다가...) 조카 : "삼촌! 똥!" 삼촌 : "응! 알았어, 참아!..." 조카 : "응...알았어!..." (50 미터 정도를 더 가서...) 조카 : "삼촌! 똥!" 삼촌 : "응! 알았어, 다 왔어! 참아!..." 조카 : "응...알았어!..." (집앞 20여 미터를 남겨 두고...) 조카 : "삼촌! 똥!" 삼촌 : "응! 알았어, 다 왔잖아!...참아!" 조카 : "아니...쌌다고..."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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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궁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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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오후 2:07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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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쌌다고,,,너무 웃겨 한참 웃었습니다
산뜨리아님 덕분에 보약1첩들었어요
유머9단
 산뜨리아
04-24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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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썩 좋은 일요일 오후입니다.
주위에, 곁에 늘 웃음거리가 넘치나시길!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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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白★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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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오후 5:49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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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도 똥싼것은 개주인이 치우던데
어느 잡놈은 그냥 놔두네요 그것이 미덕인양 ^^
목적지 도착하면 뭉개는데 클났어요 클났어 ㅎㅎㅎ
허니생강차
04-24 오후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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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것도 적당히 싸야하는데...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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