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장만의 시조 1수 감상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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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장만의 시조 1수 감상
글쓴이 가내평안   조회 880 작성일 2022-04-13 오후 4:29:00
풍파에 놀란 사공 배팔아 말을 사니
구절양장이 물도곤 어려워라
이 후란 배도 말도 다 말고 밭 갈기나 하리라

구절양장 : 양의 창자 처럼 꼬불 꼬불 험한 산길

장만(1566-1629) 형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냄

옛날에도 삶은 힘들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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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포석짱 ｜ 2022-04-13 오후 5:25  [동감 0]    
보잽이 밭 갈기도 쉽지 않을 텐데~^^
가내평안
04-14 오전 8:22 		방문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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