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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뜨리아와 떡국이넘이 들어와 더러운 댓글]
어찌 이 댓글이, 유머에 회자하는 댓글이, 어찌 더러운 댓글이 되어야 하나요?
[하기의 삭제 글]을 삭제한 올린 자가 다시 올린 글 끄트머리에서 위 제목을 보고 그 삭제한 이유가 [더러운 댓글]로 치부해버렸기에 생각없이 웃자고 썼던 어떤 친구들의 마누라 자랑을 지극히 간단하기에 이를 기억나는 대로 재차 올려봅니다.
[친구 하나 : 내 마누라는 천사라네!] [친구 둘 : 그것 참 잘 되었구먼! 내 마누라는 아직 살아 있다네!]
이런 더러운 글(?)에 댓글을 올리는 자는 엄청 유머에 밝은 건강한 자로 여길 것입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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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白★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