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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ME=Middle East)의 인사마냥] 이 놈의 것이나, 저 놈의 것이나, 그 놈의 것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고릿적부터 같았다. 너무 많이 보았던 것처럼 중동에서는 인사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끌어안고 이리 저리 볼을 부벼대며 인사를 한다. 그리고는 뭐라 뭐라 온갖 이야기를 이웃집 강아지는 요즘 어떤지 까지라도 인사말을 길게 주고 받는다. 그 진실은 무엇일까? 이유가 있다. 그들의 조상들은 그렇게 인사를 하는 동안 서로 상대의 허리에 칼을 찼는지 조사를 했던 것이었다. 악수의 기원이 손에 무기가 없다는 뜻을 상대에게 표시하기 위해 빈 손을 내밀었다는 것과 같다. 실로 오래 전 일처럼 들린다. ㅎㅎㅎ 그런데 지금 이 나라가 어디 자유당 시절인가? 중동 어느 국가인가? 그렇게 오래 전의 세상인가? 아니라면 전혀 다른 새로운 인사방법이라도(라도식으로?) 고안해 냈다는 말인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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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白★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