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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인 개 싸움판]
글쓴이 산뜨리아   조회 647 작성일 2022-04-04 오후 2:38:00
[개판인 개 싸움판]

러시아 모스크바에 가면 개 싸움판이 유행이고, 그 판에서 사람들은 상당히 큰 돈 내기를 즐긴다.
재미있는 것은 개는 앞다리를 물리면 끝이다.
개들도 그들 싸움의 끝은 아는 만큼 알아서 안다는 말이다.
그런데, 개는 죽기 살기로 싸우는데 개만도 못한 사람(놈?)들은 그만 돈에 눈이 어두워...
그곳에서 함께 어울려 가만히 주위를 둘러 보노라면 그 개만도 못 한 놈들이 이라크 땅의 사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도 어찌할 수 없는 들개 떼만큼 참 많다.
조용히 자리를 뜨면서 속으로 말한다.
<순 개판이구먼!>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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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 2022-04-04 오후 3:31  [동감 1]    
어느분은 ㅋㅋㅋㅋ으로 끝맺음하시고 이분은 총총으로 마무리하시네 ,,,,,,,,,
산뜨리아
04-04 오후 3:43 		네...때로 영어 단어가 떠오르면 또 쓰지요.
Welcome!
어서 오십시오!
코로나, 오미크론...아픔을 주는 온갖 질병들이 모두 그대를 비켜 지나가길! 총총

漢白★벽지 ｜ 2022-04-04 오후 4:51  [동감 1]    
가이가 싸우는건 이해하는데
개 밥그릇과 싸우는건 개가 할일이 아니죠 ^^
산뜨리아
04-04 오후 5:17 		고 뭐이다냐?
넘덜 허는 일덜을 보노라면 이제사나 <나 죽었네...>하고 앞발 뒷발 다 들고...
시어머님께 보낸 며느리의 카톡처럼...
<집에 거의 다 와 갑니다. 도착하면 어머님께서는 죽을 준비해 주십시오. 그 죽이
애비는 죽이는 맛이래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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