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모든것이 행복하고 지옥은 모든것이 불행하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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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모든것이 행복하고 지옥은 모든것이 불행하다.
글쓴이 철산기원   조회 364 작성일 2022-03-09 오전 6:22:00
       천국과 지옥 사이에 있는 지상에서는 모든 것이 행복이고 불행이다,
       우리는 이처럼 양극단의 중간에 서 있기 때문에 양쪽의 성질을 다 갖고 있다,
       운명은 변한다, 언제나 행운만 오고 불행만 오는것이 아니다,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천국으로 인도하는 ,
        길목은 있다, 
    
        오르막과 내리막길에 대해서 무심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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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白★벽지 ｜ 2022-03-09 오전 9:21  [동감 0]    
기원님 ^^
단테의 글중에 인물 묘사가 나옵니다

베르길라우스와 베아트리체.....
그렇습니다 한 삶을 놓고 본다면
무심한것도 화자의 가슴인것 분명합니다
하지만 위로 올라오는것(오르막)도 있고 밑으로 흐르는것(내리막)도
삶속에 있어요 단 그러면서 사람들은 많은것을 느끼고 깨치고
자신속에 있는 기쁨(발전)을 합니다

마치 꽃이 핀 자리가 열매 맻는 자리 인것처럼
살아 있을때 부모를 공경하는것이 효자인것 처럼
죽어서도 그 자손에 자손에게 우리네 어른들은 이랬었지
하면서 삶이 역사가 되는 그런 태도가 바로 사람이지요

마져요 별이 빛나는건 어둠이 배경이기에 그 빛이 밝에
사람들의 눈에는 들어 옵니다 늘 멋진삶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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