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 내는 우리에게 사람답게 살아라는 선답 갑사 합니다 ^^

라호 엉아 이건 파토 가토
힘드시잖아유 30자 내외라니까 이렇게 잘쓰면 안되유 ㅋㅋ
기레기 글에 파 뭍힙니다^^

안병욱 교수 언급이 담긴 글의 내용에 잠이 깨어납니다.
안 교수남께서 늘 인용하시던 워터루전쟁의 승패는 이튼고등학교의 운동장에서 이미 결정
되었다는 웰링턴장군의 전후 영국국회연설이 생각납니다.
프랑스 역사학자 쿠베르텡은 패할 수 없었던 나폴레옹의 그 워터루전쟁 패배원인을 연구
하기 위해 이튼학교를 찾아가 담장너머로 운동장을 둘러보고 있을 때 학생들은 운동장에
서 너무 재미있게 운동을 하고 있었다. 순간 그는 침체상태의 프랑스 젊은이들을 위한 운
동을 권장하기 위해 급거 귀국 후 각국의 지도자들에게 근대(현대)올림픽을 활성화할 것을
협의하였다. 참고로 로마의 고대올림픽은 1,000년 이상 지속되다가 393년 테오도시우스1
세의 마지막 올림픽을 끝으로 중단되었다는 것을 역사학자인 쿠베르텡이 고대올림픽의 자
료를 근거로 이를 활성화 한 것이다. 안병욱 교수님은 젊은이들에 대한 명강의 속에서 항
용 이같은 워터루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지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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