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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에 대한 단상.
시속 60키로 짜리 도로라면, 운전자는 55로 달리면 되고, 경찰은 65 이상을 잡으면 된다. 10키로의 서로간에 안전대가 있으니까.
사람이 마지막 초 부르는 경우도 여덟 아홉은 느리고 소리낸다하니,
비슷한 실수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1. 시간이 지나더라도, 착점은 표시하도록 한다. 시간패 표시가 된다면, 착점을 표시해도 문제 될게 없고, 착점이 되었네 아니되었네 시비를 피할 수 있다.
2. 1분 초 읽기라면, 시간 설정을 굳이 60초로 할 필요가 없다. 61초나 62초로 설정해 놓고, 시간패 경우, 얼마만에 놓았는지 그 시간도 표시해 주면된다.
3. 큰 대국이라면, 각 수순마다, 착점 시간을 전체 측정 기록해 놓으면, 씰데 없이 비디오 판독을 할 뭐 있는가.
한국기원은 당장이라도 실시해서 남은 시합 무사히 마무리 하시라.
대국 내내, 주여 오늘도 무사히를 외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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