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이 여차여차 대통령을 잘 마치고 천수를 누리다가 천국으로 돌아가시게 되었다. 며칠 후 천국의 문 열쇠를 가진 베드로가 그를 알아보고 천국문 시험관에 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순진한 농부가 도착하였다. 그리고, 곧 이어 어느 선생님도 도착하였다. 그런 상황에서 농부의 발목이라도 붙잡으려는듯이 한 때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였던 이재명이 헐레벌떡 도착하였다. 그는 100% 천국문으로 들어갈 것처럼 보이는 농부를 붙잡고 기어코 함께 천국문을 통과하려 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게 급한 처지였지만 중간에 선생님이 끼어들었던 것이다.
윤석열이 먼저 도착한 순서대로 하나씩 면접을 시작하였다. 1. 농부에게 물었다. "북극해에서 처녀항해 중 빙산과 부딪혀 침몰한 초호화 여객선의 이름이 무엇인가요?" 농부는 얼른 대답하였다 "타이타닉호입니다." 그는 천국문으로 들어가도록 즉시 허락받았다. 2. 또 선생님께 물었다. "당시 사망자가 몇 명이었지요?" 선생님이 대답하였다. "1,513명이었습니다." 그 또한 천국문으로 들어가도록 허락받았다. 3. 이제 이재명의 순서가 되어 윤석열은 이재명에게 물었다. "그 당시 사망자 1,513명의 명단을 대시오!" 그 대답을 어찌할 수 없었던 이재명은 하여 살아생전의 이재명게이트로 스스로 무겁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총총
|
.gif){kind=logo}
漢白★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