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병하는 놈은 염병하고
염병한다 염병하는 놈은 염병한다 염병하고
똥 굵은 놈은 굵은 똥 자랑하고
좆 큰놈은 큰 좆 자랑하고
바둑둘 놈 바둑두고
베팅하는 놈 베팅하고
자게판에 욕질하는 놈 자게판에 욕질하고
욕질한다 욕질하는 놈들은 또 욕질한다 욕질하고
다 그놈이 그놈 아니겠수?
그러려니 하시구려.

어쩌면 우리는 국외자 인척하며 관조의 자세로 느긋하게 드러누워 눈깔 굴리는 넘을 중용
의 도를 실천하는 자로 오해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실은 여름날 뱃때기 땅바닥에 깔고 드러누워 세상사 초월한듯이 지나가는 사람들 조차 관
심 없는듯 하는 식당앞 개색히보다 더 비겁한 것이 저러한 방관자 코스프레 하는 자들이
다.
그들은 누란의 위기에 처하면 기민하게 움직인다.
국가에 봉사하기위해?
천만에......
범상치않은 속도의 움직임은 바로 자신의 생존과 이익을 위해서일 뿐이다.

똥이야기 뜨겁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