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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가족사건 덮었나"…윤석열 "너무 하신거 아니냐" / 연합뉴스
사람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행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당에 대한 지지도 마찬가지다. 정당이 잘하다가도 잘못하게 되면 지지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잘하거나 잘못 하거나 무뎁보로 지지하는 게 더 이상한 일이다.
그러나 범죄혐의는 다른 증거나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바뀌는 게 아니다. 장제원은 윤석열 장모 300억 잔고 증명서 위조사건 덮은 것의 배후에 윤석열이 있는 게 아니나며 그렇게 비난하더니 지금은 윤핵관이 되어 있다. 그 사이 다른 증거나 판결이 나온 게 있었나? 오히려 지금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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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
그만좀해라
